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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나이 남편 시성웅 자녀 아들 고향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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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김용임의 나이는 1965년 12월 27일생으로 59세이며 고향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송학동입니다. 김용임의 키 157cm,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남편 시성웅,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입니다. 김용임 소속사는 남편이 대표라고 하며 1984년 노래 '목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용임 과거

김용임은 어릴 적부터 노래와 춤에 끼와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나서서 하는 성격은 아니였으며 누군가가 시키면 곧잘 했다고 하는데요. 김용임의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꾸 노래나 춤을 시켰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6살 때부터 베이비 가수로 활동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고, 당시 TV에 나올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였기에 극장쇼를 통해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용임은 지방 순회공연을 돌며 많은 선물 세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특히 '동백아가씨'를 부르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하춘하, 오은주의 뒤를 잇는 인기 많은 어린이 가수였다고 합니다. 어린 김용임 옆에는 늘 아버지가 함께했다고 하네요.

 

김용임은 이후 경기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배우고, 국악을 2년 동안 배웠으며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진학하여 학교를 다니던 중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서 '목련'이라는 노래를 불러 장려상을 받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김용임은 아버지가 춤과 노래를 시키는 것이 싫었지만, 노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김용임의 아버지는 김용임이 성공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환갑 지난 뒤, 전립선염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용임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용임은 1984년 노래 '목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아닌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1987년부터 학생메들리로 참석하다가 1991년 1집 연변 아가씨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결국 1993년 가수 활동을 접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평범한 주부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면서 당시 할 수 있는 게 노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메들리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고, 김용임은 2002년에 '의사 선생님'으로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김용임의 노래는 휴게소에서 대박이 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이후 열두줄, 사랑의 밧줄, 내 사랑 그대여, 빙빙빙, 훨훨훨, 부초 같은 인생, 내장산, 사랑님, 사랑 여행, 인생시계, 천년학 등의 노래를 발표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용임은 특히 고속도로 메들리로 1000만장 이상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김용임은 2020년 '내일은 미스트롯2'에 마스터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이후 복면가왕, 사랑의 콜센터,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특히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1년 2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당신은 어디 있나요'와 '여정'을 선보이며 무려 2라운드까지 진출하였습니다.

 

-김용임 전남편 이혼 사유 자녀

김용임은 1993년 가수 활동을 접고, 의사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 아들을 낳아 슬하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용임은 아이를 낳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게 되지만, 결혼 생활 중 남편이 갑작스럽게 이혼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이혼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이 있었고, 남편은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다."라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김용임이 자존심을 접고 남편에게 메달려도 봤지만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 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으며 마음 고생을 많이 했지만 주변에서 숨어 있지만 말고 노래를 다시 하라고 권유하여 각오를 하고 노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여 메들리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들리 앨범은 휴게소에서 대박이 났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용임 재혼 남편 시성웅

김용임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다 10년 만인 2009년 12월 20일 지금의 남편 시성웅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시성웅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직업은 결혼 당시 김용임의 매니저였고, 현재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김용임과 남편 시성웅은 가수와 매니저의 관계로 만나 김용임이 재기에 성공하고 트로트가수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되지만 당시 김용임은 재혼이었고, 남편 시성웅은 초혼이다보니 시댁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결혼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시댁의 반대가 문제가 되지 않았고, 김용임 남편 시성웅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내 김용임을 지키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7년 만인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김용임의 나이는 45세였으며 남편 성웅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한편, 김용임은 지난해 2023년에 아들의 결혼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아들이 조금 일찍 결혼하여 딸까지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임은 "아들이 사고를 쳤다. 결혼 전 아들이 며느리를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 저는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었다보니 결혼식을 진행하면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동안 사이가 좋지 않아 아들과 1년 반 동안 얘기를 안 하고 살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손녀 딸이 아들보다 더 예쁘고 보고싶어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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