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오정태 나이 아내 부인 백아영 딸 자녀 집 고향 프로필

반응형

오정태

오정태의 나이는 1976년 10월 28일생으로 48세이며 고향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오정태의 키 166cm이며 가족은 아버지 오태웅, 어머니 김복덕, 형 오정일, 누나, 아내(부인) 백아영, 딸 오정우, 오채우가 있습니다. 학력은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무소속이며 1999년 연극 '택시 택시', 2006년 MBC 15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정태 과거

오정태는 어린 시절 잘생긴 외모를 가졌고, 부모님을 잘 따르는 효자였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정태의 어머니가 요식업 사업 실패를 하게 되면서 오정태는 점차 개그맨에 적합한 얼굴로 변해버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었던 오정태는 방송 진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연기자에 꿈을 가지게 되면서 연극 영화과 학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오정태 데뷔 및 활동 경력

오정태는 1999년 연극 '택시 택시'로 데뷔하였습니다. 오정태는 연극으로 방송에 데뷔하게 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대중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길을 걸어가던 중 우연히 MBC 국장과 마주치게 되면서 MBC 예능 국장에 의해 길거리 캐스팅되었고, 당시 오정태는 시험도 보지 않고, 3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당당하게 개그맨으로 특별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개그맨 정종철의 말에 따르면, 오정태가 여의도에 벚꽃놀이 구경온 걸 우연히 본 당시 예능국장이 창문너머로 합격을 외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게 된 오정태는 MBC 개그야를 비롯하여 웃찾사, 하땅사, 자체발광, 전설의 시대, 동상이몽 금발이 너무해, 뮤직 코믹쇼, 코디미에 빠지다 등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오정태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했으며 연극배우 출신답게 연기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오정태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조폭마누라 3, 돈키호테, 나두야 간다, 바보 등과 드라마 토지, 천년지애, 커피프린스 1호점, 샐러리맨 초한지, 해를 품은 달, 마의, 여왕의 교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다시 만난 세계, 꽃파당 조선 혼담 공작소 등이 있습니다.

오정태는 2017년 '갑질이야'라는 풍자가요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직접 감독이 되어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2'에 합류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정태 결혼 아내(부인) 백아영 자녀

오정태는 2009년 5월 2일에 아내(부인) 백아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정태의 아내(부인) 백아영은 1984년생으로 오정태보다 8살 연하이며 대학에서 세무학을 전공한 뒤, 직장을 다니다가 2009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부동산 중개 관련 일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을 2004년 개그맨 김한석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는 20살 대학생이였고, 당시 정말 촌스러운 모습과 함께 너무 착해서 한눈에 반해버렸다고 합니다.

당시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이 자신만 보고 웃었다고 생각했지만, 아내 백아영은 이에 대해 웃겨서 웃은 것뿐인데 오해를 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5년 동안의 연애를 이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오정태의 직업이 개그맨이다 보니 결혼하기가 힘들었고, 아내 백아영 집안에서는 오정태와의 결혼 반대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감당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 연애는 했지만 결혼까지는 생각이 없었다고 하며 아내의 어머니는 몸이 멀어지면 자연스레 마음도 멀어질 거라고 생각해 딸 백아영을 싱가포르로 오랫동안 여행을 보내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럴수록 오정태와 국제전화를 하면서 사랑이 점점 더 깊어졌다고 합니다.

오정태의 장모 임영숙은 사위인 오정태를 처음 보고 너무 못생기고 키가 작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보다보니 복스러워 보였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9년 11월 18일에 첫째 딸 오정우를 낳았으며 2012년 1월 27일에 둘째 딸 오채우를 낳아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오정태는 처음에 물질적으로 어려워 잘해주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행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달에 수십개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평수는 42평으로,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이며 방 말고 따로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아파트의 시세는 2019년 기준 매매가 15억 8천에서 11억 7천 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