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나이 아내 부인 윤승아 아들 자녀 프로필

<김무열>

김무열의 나이는 1982년 5월 22일생으로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 183cm, 몸무게 71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박민형, 남동생, 배우자 윤승아, 아들이 있으며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군대 정보는 대한민국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 대한민국 육군 제12보병사단 병장 만기 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프레인글로벌이며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무열 과거 집안 가족

김무열은 왜정시대 때 독립운동했던 할아버지로부터 '김무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태종 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한 것처럼 한반도의 통일을 이룩하라'라는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김무열의 아버지는 과거 국회의원 보좌관이었으며 어머니는 필명 박민형으로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입니다. 김무열은 이러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학창 시절 IMF가 터지면서 빨간딱지가 붙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급격하게 나빠졌고, 게다가 20살 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면서 김무열이 실질적인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무열은 배우의 꿈을 엄두가 낼 수가 없었을 정도였다고 하며 아버지가 부도가 난 후 쓰러지면서 3억 원의 빚을 떠안고, 아버지의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 보니 오히려 빚이 늘어갔다고 합니다.

김무열은 생계를 위해 20대 초반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지하철 전선 연결을 비롯한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힘든 환경에서도 중학생 때 가지게 되었던 연기자의 꿈 하나만을 보고 버텨나갔고, 이후 남경욱 선생님을 만나 뮤지컬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무열 데뷔 및 활동 경력

김무열은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뮤지컬 ‘짱따’를 거쳐 2005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뮤지컬 '쓰릴미'를 통해 공연계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으며 이후 '쓰릴미'를 감명 깊게 본 PD에게 캐스팅되어 드라마 '신파를 위하여'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무열은 2009년 '영화 '작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소년심판', '트롤리' 등과 영화 '악인전', '정직한 후보', '침입자', '보이스', '정직한 후보 2', '범죄도시 4', '대외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윤승아 자녀

윤승아의 나이는 1983년 9월 29일생으로 40세이며 본명은 윤애리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 166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남편 김무열, 아들이 있으며 학력은 동아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미술 섬유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프레인글로벌이며 2006년 뮤직비디오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승아는 이후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05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0년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0년 영화 '수상한 이웃들', 2012년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2013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 2014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2014년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2015년 영화 ‘살인의뢰’,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보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근활을 알리고 있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5년 4월 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윤승아가 우연히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를 보러 갔다가 공연을 하고 있는 김무열을 만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윤승아는 김무열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고, 너무 좋은 사람 같다고 느껴 절친이었던 뮤지컬 배우 배다해에게 김무열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김무열 역시 윤승아의 첫인상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다고 합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1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2012년 김무열이 군대 입대를 가게 되는 상황이 오면서 두 사람은 2년을 떨어져 지냈지만 서로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 나갔고, 3년 열애 끝에 2015년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 두 사람은 결혼 후 2023년 6월 8일 아들을 낳아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