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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나이 아내 부인 박영미 이혼 재혼 아들 자녀 고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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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최성수의 나이는 1960년 3월 25일생으로 64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최성수의 키 173cm, 몸무게 78kg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박영미, 아들 최동현이 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버클리 음악대학 (작곡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성수 데뷔 및 활동 경력

최성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하여 1979년 명동의 라이브 카페 쉘부르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최성수는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성수는 당시 활동하던 동료 가수로는 전영록, 조용필, 이선희, 김범룡 등과 함께 한국 대중가요계를 이끌며 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중 한 명입니다. 최성수는 1985년에는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최성수는 데뷔 후 풀잎사랑, 기쁜 우리 사랑은, 동행, 해후, 애수, 장미의 눈물, 잊지 말아요, 후인, 얼마나 좋길래, 애수,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성수의 대표곡인 '남남'은 사랑하는 애인을 떠나보내는 애절한 심정을 잔잔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리듬으로 전하며 당시 전국의 남성들을 울리며 최성수의 노래는 지금도 중장년층의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성수는 꾸러기들이라는 포크 찹 보컬 음악 그룹에서 잠시 활동하기도 하다가 1987년 솔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지만, 이후 1990년대 들어서면서 가요계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결혼, 이혼으로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때 성수대교 붕괴 현장을 목격하며 허무감이 커졌고, 이에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느낀 최성수는 미국 유학을 결정하게 되면서 1995년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로 유학하여 프로페셔널 뮤직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을 마친 최성수는 2002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2008년 예당아트 TV 대표로도 잠시 재직하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는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를 역임한 뒤,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최성수 이혼 재혼 아내(부인) 박영미 자녀

최성수는 1993년, 한창 인기를 누리던 전성기 시절에 MBC 분장사였던 전 부인과 결혼을 했지만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한 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김성수는 이후 미국 유학생활 중에 두 아이가 있던 지금의 아내(부인) 박영미를 만나 1998년에 재혼하였습니다. 아내 박영미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남편과 사별하고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 상태에서 최성수와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1997년 당시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서 유학 중이던 최성수가 방학 기간 동안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가 이문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때 아내 박영미가 먼저 전화를 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전부터 친분이 있는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최성수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아내 박영미는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 전화번호를 알아내 최성수에게 연락을 하였고, 두 사람은 이때부터 국제전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최성수의 성격이라면 통화를 하지 않았을 텐데 이상하게도 아내 박영미의 전화는 싫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하루에도 여러 번 통화를 했고 결국 아내 박영미가 그해 12월 23일 최성수를 찾아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그렇게 두 사람은 보스턴 공항에서 처음 얼굴을 보게 되었고, 두 사람은 보스턴에서 일주일을 함께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에 실패를 겪었던 최성수는 또 다른 사랑을 한다는 것에 용기가 나지 않았고, 아내 역시 1990년 남편과 사별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기에 양가의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최성수는 적극적으로 다가와준 아내에게 마음이 끌렸고, 아내 박영미의 아이들도 일찍 아버지를 잃어 빈자리를 크게 느껴 최성수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결국 두 사람은 1998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에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최동현이 태어났습니다.

한편, 아내 박영미는 가수 인순이와 수년간 소송 전을 벌이며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아내 박영미는 2012년 12월 서울 청담동 고급빌라 마크힐스 사업 자금 명목으로 가수 인순이로부터 2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인순이는 2007년 아내 박영미의 권유로 고급빌라 등에 50억 원을 투자하고, 사업 자금을 빌려달라는 요청에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며 아내 박영미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 박영미는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그림으로 대신 갚았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유죄를 선고받았고, 이후 2017년에는 또 다른 재판에서 법정 구속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성수 본인의 건물이 경매에 처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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