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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권인하의 나이는 1959년 8월 13일생으로 65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입니다. 권인하의 키 172cm, 몸무게 71kg이며 가족은 아내 최덕순, 아들 권오범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배재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환경보호학 / 학사)입니다. 권인하는 현재 신천 인터내셔널 사장으로 있으며 소속사는 SIMPLE ENTER입니다.

 

-권인하 데뷔 및 활동 경력

권인하는 1979년 대학교 재학시절에 중앙동아리 탈무드라는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밴드 활동을 하였으며, 1984년 12월 가수 이광조의 곡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작사, 작곡하여 작곡가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권인하는 1986년 록 밴드 '우리(WE)'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7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슬픈 추억,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나의 꿈을 찾아서 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9년에는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의 OST 음반에 참여했으며 1992년에는 이광조의 히트곡 `사랑을 잃어버린 나`라는 곡을 컴필레이션 앨범에 다시 불러 리메이크 수록하였습니다.

 

권인하는 1992년에 MBC 미니시리즈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1년에는 MBC TV 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서 준조연급으로 출연하였고, 1992년 MBC 쇼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994년에는 KBS 2FM '권인하 쇼'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권인하는 2000년 수요예술무대, 콘서트 초대, 가요 빅뱅, 사랑의 리퀘스트, 성인가요 베스트 30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2001년 열린 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김도향의 굿나잇 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음악성을 알렸습니다. 2011년에는 이치현, 강인원, 민해경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권인하는 신촌 뮤직이라는 음반기획사의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는데 이때 가수 박효신의 재능을 알아보고 키운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박효신이 노래를 하는 것을 보고 감탄하였고, 권인하는 박효신의 신인 시절 소속사 대표이사입니다. 이후에도 박효신을 굉장히 아꼈다고 하네요.

 

권인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좋니, 아로하 등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특히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를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권인하가 부르면 원곡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으며 워낙 성량이 크고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창법을 구사하여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천둥호랑이라는 호랑이는 없지만 천둥 치듯 포효하는 호랑이에 빗댄 것이라고 하네요.

권인하는 이후 복면가왕, 슈가맨, 불후의 명곡, 로또싱어,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인하 결혼 아내(부인) 최덕순 자녀

권인하는 1989년 11월에 2살 연하의 아내(부인) 최덕순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권인하의 아내는 1961년생이며 일반인으로 나이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권인하는 결혼 후 1990년 11월에 아들 권오범을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권인하의 아들은 응원을 많이 해준다고 하는데요. 아빠가 노래 부르는 사람으로서 매듭짓지 못하는 게 있다는 걸 안타까워했고, 노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준다고 합니다.

권인하는 아내와 아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난 2014년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린 권인하는 사실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가 아들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권인하는 자신의 노래를 가장 정확하게 보는 사람들이 바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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