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나이 아들 이찬영 (앤톤) 아내 부인 심혜진 가족 프로필

윤상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입니다. 나이는 1968년 5월 11일생으로 5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입니다. 윤상의 키 180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심혜진과 아들 이찬영 (앤톤), 이준영이 있습니다. 학력은 예일초등학교,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요업공예학 / 학사), 버클리 음악대학 (뮤직신서시스학 / 학사)
뉴욕 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 / 석사)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팝뮤직이며 1990년 11월 30일, 정규 1집 '윤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상 과거 집안 가족

윤상은 사업가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밑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깔끔한 귀공자풍 외모로 어릴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지만 부모님이 어릴 때 이혼하셔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윤상은 외갓집에 가면 친가를 욕하고, 친가에 가면 외가를 욕하는 상황을 어릴 때부터 겪으면서 마음고생이 심했고, 이러한 환경 때문에 성격도 예민해지고 눈칫밥을 먹으며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대립이 너무 싫다고 하며 아버지 쪽에서 자신을 좀 부담스러워했다고 느꼈고, 자연스럽게 자라면서 아버지와의 접촉이 없었다고 합니다.

윤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중학생 때 즈음 적응을 못하였는데 음악 선생님이 내 준 숙제인 ‘곡 완성하기’를 통해 재능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셔서 이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상은 고등학생 시절 페이퍼 모드 밴드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뮤지션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학원에서 벼락치기 입시 공부를 하여 경희대학교 요업공예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간 뒤에도 밴드 활동을 하고 신촌블루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게 되는데요. 윤상은 이후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봄여름가을겨울과 친분이 생겼고, 곱상한 외모와 연주 실력으로 베이시스트 자리를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절하였고, 이후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 윤상 데뷔 및 활동 경력

윤상은 1990년 11월 30일 정규 1집 '윤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상은 싱어송라이터로 1 Piece 작곡팀으로도 활동했으며 많은 곡을 작사, 작곡하였습니다. 

윤상은 김민우, 강수지, 변진섭 등에게 히트곡을 제공하면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윤상이 작곡한 곡으로는 강수지의 보라빛 향기,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 변진섭의 로라, 박효신의 편지, 박화요비의 고백, 팀의 사랑합니다,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러블리즈의 안녕, 똑똑, Destiny (나의 지구), Ah-Choo 등이 있습니다.

윤상은 KBS 뉴스 7, 뉴스 9의 시그널 음악 작곡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오아시스’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윤상의 대표곡으로는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날 위로하려거든, 고백, Back To The Real Life, 너희들 것이니까 등이 있습니다.

 

 

윤상은 2003년,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 보스턴의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프로듀싱이나 작곡을 하면서 편하게 먹고 살 수도 있었지만, 더 이상 음악 작업의 재미를 느끼지 못해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윤상은 신디사이저나 제작 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더 알고 싶었지만 국내에서 정보를 구하기에는 한계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윤상은 어릴 때 데뷔하여 성공을 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다가 유학을 가서 갑자기 어린 사람들과 지내고 각자 알아서 하는 분위기의 미국에서 여러 모로 생각도 많이 바뀌고 배운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

윤상은 이후 2018년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윤상은 ‘윤상의 밤의 디스크쇼’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 윤상 결혼 아내(부인) 심혜진 자녀

윤상은 2002년 아내(부인) 심혜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윤상의 아내(부인)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윤상보다 7살 연하이며 한국외대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4년, 케이블 TV 현대방송의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MBC 생방송 '인가가요베스트 50', SBS 드라마 '파트너', '모델'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상은 1998년 스페셜 앨범 '인센서블'의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여배우를 찾던 중 가수 이승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는데 당시 아내 심혜진은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었고, 윤상은 아내가 연기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 보여서 연기를 그만두라고 조언을 하게 되는데요.

 

 

아내는 이후 연기생활을 그만두었고, 윤상은 자신 때문에 연기를 그만둔 것 같은 생각에 아내와 만남을 이어가다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었고, 아내 심혜진이 미국 유학까지 떠나게 되었지만, 윤상을 잊지 못한 아내 심혜진은 6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두 사람은 2002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04년 3월 21일에 첫째 아들 이찬영을 낳고, 2009년 6월 30일에 둘째 아들 이준영을 낳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이찬영 (앤톤)은 미국 출생으로 국적은 미국과 대한민국 복수 국적이며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2023년 9월 4일 아이돌 그룹 RIIZE 싱글 'Get A Guitar'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찬영은 2018년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