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편 임요환 프로필 나이 전남편 딸 자녀 집안 아버지

김가연

김가연의 본명은 김소연입니다. 나이는 1972년 9월 9일생으로 52세이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입니다. 김가연의 키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정경순, 남동생, 남편 임요환, 딸 임서령, 임하령이 있습니다. 학력은 동아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 /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1994년 미스 해태 선을
차지한 후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가연 과거 집안 가족

김가연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고, 사업 성공으로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김가연 아버지 김길수는 광주에서 동산건설을 운영했고, 김가연은 학창 시절 때 기사 아저씨가 운전해 주는 차로 통학을 했을 정도로 잘 살았다고 합니다.

김가연의 집안은 광주의 유명한 지역에 유지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광주 지역 통틀어서 외제차가 세 대 있었는데 그중의 한 대를 보유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김가연 데뷔 및 활동 경력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 대회에서 미스 해태 선으로 뽑힌 뒤, 같은 해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김가연은 연기자를 지망했지만, 개그도 연기의 하나라는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김가연은 1999년 MBC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 출연하여 연기자 데뷔를 하였고, 이후 드라마 장희빈, 인수대비, 왕꽃 선녀님, 파리의 연인 등과 영화 반칙왕, 홍반장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영화 '홍반장'에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선보여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가연은 2000년 ‘이홍렬의 TV 대발견’에서 보조 MC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배우로는 드물게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였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보조 MC를 맡으며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2013년에는 배우 김호진이 진행하는 올리브 TV의 연예인 조리 배틀 프로그램 ‘키친 파이터’에 참가하였습니다. 김가연은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최종회까지 생존하며 매 회 뛰어난 조리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결혼 후 2008년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SlayerS 구단주와 게임 기획자로도 활동하였으며 게임 홍보 대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고 관심이 많았던 김가연은 알트원에서 기획 이사를 맡고 있으며 알트원 입사 이후 게임 '워렌전기' 제작에 참여하였으나 게임 '워렌전기'는 게이머들에게 주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김가연 이혼 전남편

김가연은 무명시절이던 1995년,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1996년 첫째 딸 임서령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1998년에 협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김가연의 전남편은 김가연과 같은 대학인 한양대학교 졸업 출신으로 상당히 잘생긴 외모에 소주 관련 사업을 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1998년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합의이혼 하였습니다. 이혼 후 김가연은 딸 임서령을 홀로 키웠습니다.

 

 

■김가연 결혼 남편 임요환 자녀

김가연은 2011년에 남편 임요환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임요한은 1980년 9월 4일생으로 44세이며 김가연보다 8살 연하입니다. 직업은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 포커 플레이어 및 T1 소속 콘텐츠 크리에이터 방송인입니다.

김가연과 임요환 두 사람은 게임 관련 행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게임에 흥미가 많던 김가연은 연예인 게임단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와 각종 악성 루머들을 극복하며 2011년 2월에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남편 임요한은 초혼이지만 김가연은 재혼인 데다 딸까지 있어 임요한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을 것 같지만, 오히려 김가연의 부모님께서 무척 반대가 심하셨다고 하는데요.

 

 

김가연의 아버지는 부잣집 귀한 딸로 자란 딸 김가연이 한번 결혼에 실패했는데 재혼은 정말 제대로 된 사위를 맞고 싶었고, 임요한의 직업을 듣고 결혼을 반대하는데 이어 김가연이 1남 3녀 중 막내인 임요한의 아내가 되면 맏며느리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 앞섰다고 합니다.

다행히 장모님의 도움으로 장인어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던 임요한은 김가연과 결혼을 할 수 있었고, 두 사람은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살다가 2016년 5월 결국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결혼 후 2015년 딸 임하령을 낳아 첫째 딸과 함께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을 위해 음식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면과 안티들에 대한 대응까지 해주며 내조의 여왕으로 불렸는데요. 김가연은 연예인으로서 활동 외에 임요환을 만나면서 2008년 스포츠 관련 행사에서 E스포츠 프로게임단인 슬레이어스 구단주와 게임 기획자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가연과 임요환의 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으며 집 위치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대형 평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