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 나이 프로필 이모 최명길 가족 본명

권율

권율의 본명은 권세인입니다. 나이는 1982년 6월 29일생으로 42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파주군입니다. 권율의 키 181cm, 혈액형 B형, MBTI ESTJ이며 가족은 부모님, 형, 이모 최명길, 이모부 김한길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학사)이며 종교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이며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권율 과거 집안 가족

권율은 초등학교 시절, 축구 선수의 꿈을 꾸기도 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에는 차범근 축구교실에 들어가 축구를 접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자신이 축구 선수로는 부족하다는 자각을 하고 선수의 꿈을 접었다 합니다.

권율은 배우 최명길과 이모 조카 사이로도 유명하며 이모부는 정치인 김한길입니다. 권율은 데뷔 후 상당한 무명 기간을 거쳤지만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모 최명길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는데요.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이모, 이모부의 후광 없이 오로지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했고, 혹시라도 이모에게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스로 부딪히며 더 단단해지길 원했다고 하네요.

 

 

권율은 배우가 되는 데 있어서 이모 최명길의 영향이 컸다고 하며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이모 최명길의 연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도 없었으며 배우로서의 진로를 잡게 된 권율은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게 되었고, 연극계에서 연극배우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권율은 데뷔 후 2017년 출연한 드라마 '귓속말'에서 이모 최명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권율 데뷔 및 활동 경력

권율은 2001년 연극 '카르멘'을 통해 활동을 시작해 2002년 영화 '생일'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07년 상반기에 LG전자의 페이크 다큐 형식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같은 해 5월,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정식 데뷔 하였습니다.

권율은 데뷔 후 오랜 무명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에 상심하지 않고 영화 '피에타', '범죄와의 전쟁', 독립영화 '잉투기' 등에 출연하여 배역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갔습니다.

권율은 2012년부터는 소속사 대표의 제안으로 본명인 권세인에서 권율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기 시작했고, 2014년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의 아들 이회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권율은 2015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에서 이상우 역을 맡아 본격적인 대중 배우로 떠올랐으며 2016년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구해준 역을 맡아 출연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영화 '사냥', '최악의 하루' 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여 다작 배우로 서서히 이름을 알렸으며 2017년에는 드라마 '귓속말'에서 강정일 역을 맡아 복합적인 면모를 지닌 악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018년부터는 OCN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방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권율은 2021년 KBS2 '달리와 감자탕'에서 장태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22년 영화 '경관의 피'에서 마약조직 두목인 나영빈 역할을 위해 12kg이나 증량을 감행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권율은 연기 활동 외에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여 활약하였습니다.

 

 

■권율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권율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권율은 데뷔 후 현재까지 열애설이 없었으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권율은 2018년 한 인터뷰를 통해 연기 욕심이 더 크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는다고 했으며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은 전혀 없고 결혼 생각도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율은 이상형에 대해 서로 존경할 수 있게 어떤 분야에서든지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좋고, 배우라는 직업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또한 권율은 평소 축구를 축하하는 축덕 권율은 영국의 리버풀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축구 외에 요리를 즐겨하기 때문에 자신이 요리한 것을 맛있게 먹어주고 자신과 요리 배틀을 할 수 있는 여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평소 연애 스타일애 대해서는 연애 감정이 생기면 적극적인 편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감정이 생기면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