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배우 나이 프로필 학력 가족 드라마 출연작

 김경남 

김경남의 나이는 1989년 12월 21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입니다. 김경남의 키는 182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누나 2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전문학사)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이며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경남 과거

김경남은 어릴 때부터 소꿉놀이 하는 걸 좋아했고, 역할극을 하는 걸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교과서를 볼 때 대화체만 찾아서 읽었고 TV를 보면서 그 속에 나오는 배우들이 멋있게 느껴져서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김경남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연극영화과를 가기 위해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노력으로 설득을 하였고, 결국 연극영화과로 진학하였습니다. 당시 김경남은 입시학원을 다녔으나 공부는 별로 하지 않았고, 연기는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부모님도 재밌게 연기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허락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그렇게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된 김경남은 재학시절 들어간 극발전소 301 단원이 되어서 공연으로 먼저 데뷔를 하게 되었고, 무려 7년 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왔는데요. 단 한 번도 연기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노력과 끈기는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의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경남 데뷔 및 활동 경력

김경남은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경남은 데뷔 후 연극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꾸준한 출연을 이어나갔으며 '신의', '빛나는 로맨스', '갑동이' 등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7년 드라마 '피고인'에서 악역 김정훈 역을 맡아 냉혹하고 비열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면서 정의로운 교도관 이준돌 역을 맡아 신쓰틸러로 화제를 모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경남은 이듬해 2018년 드라마 '이리 와 안아줘'에 출연하여 살인범의 아들이라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윤현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경남은 이 작품으로 인해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경남은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하며 천덕구 역을 맡아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으며 2020년에는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정의감 넘치는 형사 강신재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경남은 이후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한예슬 역으로 출연하여 첫 주말드라마 주연을 맡아 활약하였으며 이어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킬러 민우천 역을 맡아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경남의 출연 영화 작품으로는 사랑과 전쟁, 틱톡, 불, 운전교습, 거짓말게임, 동승, 복날, 1급 기밀, 나의 특별한 형제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커넥션'에서 베일에 싸인 인물 원종수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으며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배우 위하준 닮은꼴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경남 결혼 연애 이상형

김경남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데뷔 이후 열애설이 난 적이 없으며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능동적으로 연애를 하고 싶어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니며 그래서 지금은 좋은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현재 여자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김경남은 이상형에 대해 배울 점이 있어서 자신이 존경할 만한 여성이라고 밝혔으며 어린 시절부터 배울 점이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다는 로망이 있어서 전문적인 일을 하는 여성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예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