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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신현준의 나이는 1968년 10월 28일생으로 5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신현준의 키 184cm,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누나 3명, 아내(부인) 김경미, 아들 신민준, 신예준, 딸 신민서가 있습니다. 학력은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병역면제(독자, 시력 미달)입니다. 소속사는 HJ필름, 소속은 인덕대학교이며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신현준 과거 집안 가족

신현준은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안은 재벌가 수준으로 신현준의 아버지는 롯데 신격호 회장의 친조카이며 어머니는 삼풍 그룹 회장의 딸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루머라는 말도 있습니다.

신현준 아버지는 해병대 대령으로 예편한 6.25 참전용사로 해병대 출신 건설업계 종사자였으며 신현준의 누나는 BYC 집안의 며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현준의 아버지는 2014년 별세하였습니다.

신현준은 초중고 시절을 모두 여의도에서 보낸 여의도 토박이 출신이며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극장에 오가면서 영화감독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한양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며 도강을 하기도 했으며 그러다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을 보고 배우 안성기의 연기에 빠져들면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현준은 1989년 8월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 응시하게 되는데 당시 수천 명의 오디션 응시생들 모두 주인공 김두한 역할을 원할 때 신현준 혼자 유일하게 하야시를 원했고, 이국적인 이미지와 차가운 사무라이 같은 외모 덕분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현준 데뷔 및 활동 경력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신현준은 '장군의 아들'을 통해 1992년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퇴마록'을 통해 1999년 영화음반대상 '골든비디오 남자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신현준은 젊은 날의 초상, 꼭지딴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1995년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 출연하여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섬세하고 깊은 눈빛을 지닌 소년 같은 이미지로 변신하였습니다. 1996년에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할을 맡아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신현준은 2005년부터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하여 2006년 청룡영화제 '인기상'과 하와이 영화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하면서 코미디 연기 도전에 성공하였고,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신현준은 연기 외에 2010년부터 연예가중계 MC를 맡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도 수상하기도 했으며 '시골경찰', '미쓰코리아', '물오른 식탁', '가드닝프로젝트 꽃밭', '위대한 가이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신현준은 개인적인 신앙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 선교 활동에 관심을 기울여 우즈베키스탄 교회 건축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신현준 결혼 아내(부인) 김경미 자녀

신현준은 2013년 5월 26일 아내(부인) 김경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신현준 아내(부인) 김경미는 1980년생으로 신현준보다 12살 연하이며 연예인 같은 아름다운 외모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내 김경미 집안은 부유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첼리스트로 결혼 당시 미국 보스턴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 김경미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며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신현준과 만나 결혼 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고, 현재 가방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신현준은 아내의 사업을 응원하기 위해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신현준이 한 건물에서 들어가고 아내는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스쳐 지나갔는데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강렬했다고 회상하며 눈이 너무 예뻤고, 오랫동안 본 사람 같았다고 합니다.

신현준은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명함을 주며 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가 어느 주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아내가 '진짜 밥을 사주겠냐'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당시 신현준의 아내는 방학중이라 잠시 한국에 들어온 상황이었기에 이후 바로 미국으로 출국을 해야 했지만 신현준이 보고 싶어 곧바로 5일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었던 신현준은 아내 김경미를 보고 결혼을 결심하였고, 6개월 만인 2013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실제로 신현준은 아내를 본 순간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는 것을 느껴 본인도 놀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2016년 4월 4일 첫째 아들 신민준을 낳고, 2018년 6월 24일 둘째 아들 신예준, 2021년 5월 13일 딸 신민서를 낳아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현준은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으며 '딸바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으며 딸이 태어났을 때 본인의 코를 닮았을까 봐 코의 모양부터 확인했다고 합니다.

한편, 신현준의 아버지는 파킨슨병으로 5~6년 오래 투병을 하셨고, 아버지가 아프셔서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현준은 결혼 후 신혼집에 병상을 함께 꾸몄고, 그 뒤로 1년을 더 살고 아버지 신인균은 2014년 7월 별세했습니다. 신현준은 기적 같은 시간을 선물해 줬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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