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프로필 나이 결혼 이혼 남편 자녀 아들 딸

 박탐희 

박탐희의 나이는 1977년 1월 2일생으로 47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입니다. 박탐희의 키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남편, 아들 구시완, 딸 구주하가 있습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인컴퍼니이며 1998년 업타운 3집 앨범 'Chapter 3In History'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탐희 과거

박탐희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연기자가 되고 싶었던 박탐희는 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한 소속사를 찾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소속사는 음반회사였고, 소속사 대표로부터 인지도를 높이려면 연기가 아닌 가수 활동부터 시작하자는 권유를 받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가수 활동을 먼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탐희 데뷔 및 활동 경력

박탐희는 1998년 업타운 3집 앨범 'Chapter 3In History'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탐희는 업타운의 3집 '올라올라'를 통해 객원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한 달의 활동 계획을 가지고 시작하였지만,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9개월을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고 싶었던 박탐희는 '노래가 안되니까 연기를 한다'라는 말을 듣기 싫어서 가수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를 통해 무개념 여학생으로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박탐희는 2002년 드라마 '인어 아가씨' 등에 출연하게 되지만, 막상 배우로 활동하니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06년에는 드라마 '주몽'에서 양설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탐희는 결혼과 출산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 아이를 출산한 지 2달이 지나자마자 2008년 드라마 '순결한 당신'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인수대비', '황홀한 이웃',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박탐희는 '폴라탐' 브랜드 화장품을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평소 손재주도 많고 인테리어를 좋아했던 박탐희는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 '폴라탐' 대표 자리에 서며 사업가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박탐희는 사업가로 활동하다 6년 만인 2021년 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통해 복귀를 하였으며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탐희 결혼 남편 자녀

박탐희는 2008년 6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탐희의 남편은 박탐희보다 4살 연상이며 직업은 일반인 사업가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탐희는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박탐희는 2006년 드라마 '주몽'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주목을 받던 중 2007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현재 남편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으며 소개팅 자리에서 회사 점퍼를 입고 나온 남편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연락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만난 지 111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는데요. 사실 박탐희는 남편의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처음에는 결혼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박탐희 아버지 역시 사업가였는데 자개 만드는 자개장 사업을 하다가 집안이 기울어 옛날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사업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탐희는 남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추진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당시 32살이었던 박탐희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혼수까지 전화로 상의할 정도로 모든 것을 빠르게 진행했다고 합니다. 박탐희는 결혼 후 2010년 6월 14일에 아들 구시완을 낳고 2014년 10월 11일에 딸 구주하를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탐희는 결혼 후에도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혼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박탐희는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학원에서 배운 요리 솜씨로 남편에게 아침을 잘 차려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에서 남편이 자주 해외 출장을 가지만 그 덕분에 싸울 시간이 없어서 오히려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