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프로필 나이 드라마 몸매 성형 과거 학력

 이주빈 

이주빈의 나이는 1989년 9월 18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입니다. 이주빈의 키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잠실여자고등학교 (전학), 청담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앤드마크이며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주빈 과거

이주빈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미술을 전공하며 예술적 재능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연습생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과거 DSP 미디어 소속으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조로 약 2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쳤으며 아이돌 데뷔 직전까지 갔지만 계속되는 데뷔 연기로 결국 무산되었고, 이주빈은 가수로서의 꿈을 접고, 이후 배우로 전향하였다고 합니다.

이주빈은 당시 아이돌을 하기에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으며 가수가 꼭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다른 분야에 도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이주빈은 대학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으며 대학 재학 시절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주빈은 증명사진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드라마에 처음 캐스팅되었을 때 뷰티 모델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촬영한 뷰티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증명사진 레전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주빈은 이에 대해 '예쁘게 나온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일반적인 증명사진 조명이 아닌 스튜디오 세팅에서 찍힌 것이라는 점에서 사기 치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주빈은 인형 같은 미모로 성형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주빈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주빈은 2017년에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이소민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정서연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주빈은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계향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천수정 역으로 출연하며 조연으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외에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닥터 로이어', '연애대전', '월수금화목토'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서 윤미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종이의 집'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주빈은 차기 한류 배우로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아르헨티나 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주빈은 2024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으며 영화 '범죄도시 4'에서는 사이버수사팀 형사 한지수 역으로 출연하여 첫 천만 영화를 기록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편'에 출연하여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주빈은 발레를 특기로 꼽았으며 여행을 즐기며, 운동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