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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선영 

곽선영의 나이는 1983년 5월 11일생으로 4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곽선영의 키 160cm, MBTI ISFJ, INFJ이며 가족은 남편, 아들이 있습니다.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학 / 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이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소속사는 자이언 엔터테인먼트이며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하였습니다.

 

 

■곽선영 과거

곽선영은 어린 시절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이 멋져 보여서 가수의 꿈을 키웠고, 이후 중학교 때 가수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가요제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곽선영은 가요제 출전과 오디션 도전을 거듭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밴드부에 들어가려 했지만, 밴드부가 없어서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무대 위 연기의 매력에 빠진 곽선영은 대본을 받아서 읽는 것부터 재미를 느꼈고, 대화체로 쓰여있는 글이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대본을 토대로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한다는 부분에 짜릿함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배우의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 영상전공으로 입학하게 된 곽선영은 대학 재학 중 학교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학교와 집만 오가면서 학교 생활에 열심히 임하게 되는데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곽선영은 오디션 사이트를 통해 2006년 뮤지컬 '달고나'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여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곽선영은 대학 때부터 연극배우가 되었기 때문에 뮤지컬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곽선영 데뷔 및 활동 경력

곽선영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위대한 캣츠비', '김종욱 찾기', '노트르담 드 파리', '빨래', '싱글즈', '궁', '쉬 러브즈 미',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던 곽선영은 2018년에 드라마 출연 기회가 찾아와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지연 역을 맡으면서 TV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VIP',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곽선영은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나제희 역을 맡아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순 역을 맡아 제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곽선영은 이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류승룡의 아내 황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2024년에는 ENA 드라마 '크래시'에서 주연 민소희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편'에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곽선영 결혼 남편 자녀

곽선영은 2015년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곽선영의 남편 1984년생으로 곽선영보다 한 살 연하이며 일반인으로 직업 등에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곽선영은 남편과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결혼 후 2016년에 아들을 낳아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곽선영은 결혼 후에도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방송에서 종종 언급하며 '여보오옷!'이라는 독특한 애칭으로 저장해 놓았다는 귀여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곽선영은 과거 이상형에 대해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를 선호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곽선영은 결혼 후에도 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엄마가 되면서 뭔가를 느끼거나 생각하는 것들이 여유가 생겼고, 안정감을 찾으면서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대 시절에는 아등바등했지만 지금은 여유로워졌고 여러 가지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곽선영은 "가족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곽선영은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라고 하며 책 읽기와 식물 키우기, 프랑스 자수 등 정적인 취미를 즐기고 여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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