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정주연 프로필 이혼 남편 결혼 나이 자녀 드라마

반응형

 정주연 

정주연의 본명은 정진연, 나이는 1989년 3월 13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정주연의 키는 173cm, 혈액형 A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정소연, 남동생 정문형, 배우자가 있습니다.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건국대학교 (영화과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이며 2009년 에픽하이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하였습니다.

 

 

■정주연 과거

정주연은 어린 시절 내성적인 성격을 가져 말수가 적었고, 사실 어릴 때 꿈이 딱히 없었다고 합니다. 연예인에 특별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길에서 연예인을 봐도 신기해하거나 궁금해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중학생 때 동네에서 배우 강동원의 팬사인회가 열려 연예인의 실물을 처음 보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고, 연예인의 아우라가 무엇인지 느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동경했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된 정주연은 안양예고에 진학하였고,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라는 직업에 더욱 흥미를 갖기 시작했는데요. 학교 생활을 하면서 연극 무대에 섰는데 지금도 그 순간이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몰입해서 연기했다고 합니다.

정주연은 연기를 하면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도 점차 외향적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면서 21살 때 소속사 싸이더스 HQ와 계약을 맺고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모델 제의가 들어오기는 했지만, 배우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우선이라 거절하였다고 하네요.

 

 

■정주연 데뷔 및 활동 경력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 뮤직비디오 '따라해'를 통해 데뷔하여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2010년에 KTF SHOW 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드라마 '폭풍의 연인'을 통해 악역을 맡아 배우로 정식 데뷔하여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어 영화 '마음이 2'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박지영 역에 캐스팅되며 극 중 주인공인 오로라와 대립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력적인 악역으로 호평을 받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15년에는 영화 '스물'에서 개성 넘치는 조연 역할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2020년 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서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로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외에 영화 차이나블루, 드라마 태양의 도시, 화인가 스캔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정주연 결혼 남편 이혼 재결합 자녀

정주연은 지금의 남편과 2023년 4월 1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주연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주연은 남편과 2년 정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났을 때 코스 요리를 시켰는데 제대로 먹지 못하는 바람에 요리가 거의 진행되지 않을 정도로 서로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한 달 정도 만나지 못하고 연락만 하다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하면서 연애하는 2년 동안 매일 만났다고 하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푹 빠졌던 두 사람은 결국 2023년 4월 14일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나한테 없는 부분을 많이 갖고 있는 남자에게 끌린다. 대범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면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면 섹시하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던 정주연은 남편 성격이 완전히 반대라 오히려 끌렸고, 남편이 쌍꺼풀이 없는 점에서도 좋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남편은 정주연의 꼼꼼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는 점에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6개월 만인 2023년 10월 합의 하에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정주연은 결혼 전부터 성격 차이로 고민했으며 결국 결혼식을 올렸지만, 조용히 이혼을 선택하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별도의 법적 절차는 없었다고 합니다.

 

 

정주연은 남편과 2년 연애하면서 충분히 많이 겪어보고 결혼했다고 생각했지만, 연애하면서 싸웠던 부분이 결혼 후에는 가족 간의 결합이다 보니 복잡한 문제들이 하나둘씩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신혼 초의 기싸움이었던 거 같다고 하네요.

정주연은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고, 결벽증, 강박증도 있다 보니 결혼이 자신과는 맞지 않다 생각해 혼자 살아야겠다 싶었고,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4년 초에 남편의 적극적인 화해로 못 이긴 척하고 화해하게 되었고 재결합하여 지금까지 몇 달 동안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재결합 후에도 혼인신고는 아직 안 했다고 합니다. 딱히 혼인신고 이야기를 한 적이 없으며 자녀가 생기기 전에 자연스럽게 하는 추세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