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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문숙 

안문숙의 나이는 1962년 7월 16일생으로 62세이며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입니다. 안문숙의 키 162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강성임,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나눔 엔터테인먼트, SP 엔터테인먼트, T&J 엔터테인먼트이며 1981년 미쓰 롯데 선발대회로 데뷔하였습니다.

 

 

■안문숙 과거

어릴 적부터 예술적 끼가 넘쳤던 안문숙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기와 방송에 대한 열정을 품고 서울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안문숙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미스 롯데에 선정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안문숙 데뷔 및 활동 경력

안문숙은 1981년 미쓰 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이 대회를 계기로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안문숙은 20대 초반부터 드라마와 KBS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우와 개그우먼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고,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받는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1991년 드라마  '서울 뚝배기'에서 장만숙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1990년대 초반 안문숙을 대표하는 드라마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LA 아리랑' '오박사네 사람들' 등과 드라마 '서울 뚝배기' '토지' 등에 출연하여 점차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간 안문숙은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와 강한 이미지로 성격이 강한 캐릭터나 개그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뛰어난 존재감으로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안문숙은 특히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시트콤 '세 친구'는 안문숙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신의 이름을 따온 안문숙 역을 맡아 그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안문숙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세 바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권도 선수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안문숙은 '세 바퀴'에서 송판 5장 격파 시범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안문숙은 현재 곰탕 사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안문숙 결혼 가족 종교

안문숙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넓은 평수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문숙은 그동안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며 엄마랑 살 때는 결혼이 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생을 엄마랑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엄마가 가시고 없으니 허전함과 상실감을 채워줄 대상이 필요하고, 이제는 정말 결혼 상대를 만나고 싶다고 그동안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안문숙은 이상형에 대해 개그 코드와 결이 맞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가슴에 털이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그동안 가슴에 털 있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는 그 기준이 크게 변화했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과거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난 상대와의 이별 경험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날짜와 상견례까지 잡았던 상황이었지만, 결혼을 앞두고  종교 차이로 인해 이별하게 되어 상실감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들이 안문숙의 연애 세포에 영향을 미쳤으며 상실감으로 연애 세포가 죽었다고 밝혔는데요. 안문숙은 개신교 신자로서 자신의 신앙을 중요하게 여기며 가족과의 유대 또한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안문숙 임원희

안문숙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와 핑크빛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안문숙은 임원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머러스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으며 임원희는 안문숙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높이 평가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 내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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