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프로필 키 나이 드라마 영화 고향 학력 군대

 임시완 

임시완의 나이는 1988년 12월 1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임시완의 키는 173cm 몸무게 59kg, 혈액형 B형, MBTI ENFJ이며 가족은 부모님,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은 학진초등학교, 엄궁중학교, 구덕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중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연예술계열 연극전공 / 중퇴),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이며 2010년 1월 15일 제국의 아이들 싱글 1집 Nativity로 데뷔하였습니다.

 

 

■임시완 과거

임시완은 엔지니어링 관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해왔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부산에서 성장했습니다.

임시완은 초등학생부터 부모님의 권유로 바둑과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간 학급 반장을 했고, 중 고등학교 시절, 전교 회장과 전교 부회장을 맡으며 모범생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성적도 우수했다고 합니다.

임시완은 고려대학교 수시 1차까지 합격하였지만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지 못해 2차에서 떨어지게 되었고, 부산에 있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완은 학창 시절 동안 '대학만 가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어른들의 말에 3년 내내 공부를 했지만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고등학교 4학년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 일탈을 하게 되는데요.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 중퇴 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였고, 사실 어린 시절 음악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던 임시완은 대학교 2학년 때 부산에서 열렸던 '친친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에 참가해 예선에서 일찌감치 탈락했지만 이때 소속사 스타제국 캐스팅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제의를 받게 되었고, 당시 학교 생활에 방황하고 있던 임시완은 미련 없이 고민도 하지 않은 채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이며 자퇴 후 서울로 올라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완의 원래 이름은 임웅재였으나 연습생 시절, 임시완의 어머니가 작명소에서 '임시완'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면서 가수 데뷔 전 임시완으로 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완 데뷔 및 활동 경력

임시완은 2010년 1월 15일 제국의 아이들 싱글 1집 Nativity로 데뷔하였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은 대표곡 '후유증'으로 활동했지만 가수로서 정상을 차지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멤버 중 예능감이 좋았던 황광희와 운동신경이 뛰어났던 김동준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하는 것에 비해 임시완은 그룹 내에서 큰 인지도가 없었고, 임시완은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고 다시 전공을 살려 직장으로 돌아갈까 하는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할을 맡아 연기 쪽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임시완은 뛰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을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임시완은 '해를 품은 달'로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스탠바이', 영화 '미생 프리퀄' 등에 출연해 차근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2013년 영화 '변호인'에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박진우 역할을 맡아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인기스타상' 등 여러 시상식을 통해 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할을 맡아 현실적인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임시완은 ‘미생’으로 '제51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조현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제대 후에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복귀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런 온', '트레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에 출연했으며 2022년에는 영화 '비상선언'에서 악역 역기에 도전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나미를 스토킹 하는 준영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빌런 역할에 도전하여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넓혔습니다.

 

 

■임시완 열애 여자친구 이상형

임시완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임시완은 지금까지 열애설 기사가 난 적은 없으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시완은 30대 중반쯤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대화가 잘 통하고 눈높이가 맞는 사람,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 부모님에게 잘하며 인생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소한 거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며 여행을 진짜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도 개의치 않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