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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이정재의 나이는 1972년 12월 15일생으로 5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입니다. 이정재의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MBTI ENFJ이며 가족은 아버지 이철성, 어머니 윤연자, 형이 있습니다. 학력은 숭의국민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 석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52보병사단 상병 소집해제입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이며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정재 과거

이정재는 어린 시절, 꽤나 부유했던 집안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외가 쪽은 지방에서 양조장 몇 개를 경영하셨고, 친가 쪽은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의사인 의사 집안으로 이정재는 부족함 없이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의사였던 할아버지가 연달아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 4번이나 낙마하는 바람에 때로는 집안 경제가 어려워졌고, 가족이 흩어져 살게 되었는데요. 가압류는 물론이고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 단칸방으로 이사를 갔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 이정재에게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었고, 집 밖에 나간 형을 찾으러 다니고 혼자 밥을 먹지 못하는 형의 식사를 챙겨야 했습니다. 이정재는 어린 시절부터 불편한 생활을 해야 했으나 형이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뿐더러 이것이 자신과 가족의 삶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정재는 집안 환경이 어려워져 고등학교 다닐 때 등록금을 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기도 했으며 학업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지만, 미술에 재능을 보여 미술 선생님으로부터 미술적 재능을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미술 선생님의 도움으로 미술학원에서 공짜 입시교육을 받게 된 이정재는 미술 진학을 목표로 삼았으나 성적이 따라주지 못해 결국 미대 진학에는 실패하였고, 대신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설계도를 직접 그렸을 정도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지금도 연기 외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이정재는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압구정동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매니저의 눈에 띄게 되면서 모델 제안을 받게 되는데요. 모델로 버는 수입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이정재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카페 알바를 그만둔 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이정재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은 블루', 영화 '젊은 남자' 등에 출연하였고, 데뷔 후 2년 만인 1995년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보디가드 백재희 역할을 맡아 신인상 수상과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정재는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당시 SBS로 편지가 쇄도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정재는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를 시작으로, 1996년 '알바트로스', 1997년 '불새', 1998년 '정사' 등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1999년에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 영화 '태양은 없다'에 출연하여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정재는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가 즐겁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정우성과는 절친한 사이가 되었고, 두 사람은 오랜 우정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 만나며 '청담동 부부'라고 불렸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패션 사업을 하고 매니지먼트 회사 아티스트컴퍼니를 설립해 이끌어가며 연예계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한동안 흥행 작품 하나 없이 암흑기를 보낸 시절도 있었지만, 2010년 영화 '하녀'에서 배우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2년에는 영화 '도둑들'에서 뽀빠이 역할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어 2013년에는 영화 '신세계'와 영화 '관상'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관상’에서 수양대군을 연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아정재는 이후로도 영화 '암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의 중심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기훈 역을 맡아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이정재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헌트', ‘리볼버’ 출연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 '레이', '애콜라이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재 결혼 여자친구 임세령

이정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딸 임세령과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부회장으로 이재용의 전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 두 사람은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패션과 부동산을 통해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으며 2015년 공개 연애 사실이 알려진 뒤, 영화관, 레스토랑 등 스스럼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고, 미국 행사 등에 동반 참석하며 결별 소식 없이 오랜 시간 연인 사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자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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