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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 

윤세아의 본명은 김보영, 나이는 1978년 1월 2일생으로 46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입니다. 윤세아의 키는 165cm, 혈액형은 B형이며 가족은 어머니 김상순, 오빠가 있습니다. 학력은 용인대학교 (연극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이며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세아 과거 집안

윤세아는 학창 시절 다소 내성적인 학생이었지만 체력장에서 특급을 놓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잘했다고 합니다. 100미터 달리기를 14초대로 뛰었고, 매달리기도 온종일 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으며 체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장기자랑이 있을 때면 학우들 앞에 나와 당당히 에어로빅을 추는 등 끼가 있었던 학생이었고, 로커로도 활동했을 만큼 노래도 잘했다고 합니다. 당시 노래방에서 가수 신성우의 노래를 부르면 진짜 신성우인 줄 알고 다른 방 여자들이 구경 왔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윤세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극 '춘풍의 처'를 보게 되면서 이 길이 내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컸지만, 반대를 무릅쓰고 단식투쟁을 해가며 결국 부모님을 끝내 설득하는 데 성공해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96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윤세아의 어머니 김상순은 1974년 제1회 여류국수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초대 국수로 윤세아 역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7급 정도의 기력을 가졌습니다. 바둑 이야기가 베이스가 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어머니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하며 윤세아는 나중에 드라마 자막에 자신의 엄마 이름이 올라가자, 감사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윤세아는 대학 재학 중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후 서울시립극단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미 알려진 배우들을 쓰는 분위기 탓에 대부분 무대 뒤에서 언더를 맡는 데 그쳤고, 배고픈 연기생활로 인해 먹고사는 게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28살 늦은 나이에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매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2005년 영화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윤세아 데뷔 및 활동 경력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강혜주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얼마나 좋길래, 스마일 어게인, 박치기왕, 연애결혼, 아내가 돌아왔다, 시티홀, 당신 참 예쁘다,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 서, 이브의 사랑, 비밀의 숲, 엽기적인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 마녀 전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대히트를 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윤세아는 2015년 예능 ‘정글의 법칠’에 출연하여 남자 부족원들도 성공하지 못한 코코넛 따기, 대왕조개 사냥까지 성공하며 정글 생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2018년에는 드라마 'SKY 캐슬'에 노승혜 역으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어 드라마 하이라키, 완벽한 가족, 스위트홈 3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으며 윤세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나를 좀 객관적으로 볼 추억을 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 열정이 시들어지지 않게 불 지르겠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세아 열애 남자친구 이상형

윤세아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윤세아는 일과 사랑 두 가지를 놓고 고민하면서 일에 대한 비중을 조금 더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과거에는 외로움과 또래의 친구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배우로서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세아는 아직도 불같은 뜨거운 사랑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배우라는 일을 하면서 함께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결혼은 뜻하는 대로 안 되기도 하다가 연이 있으면 갑자기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해서 내 편이란 걸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다며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음을 비추기도 했는데요. 순리대로 그냥 살아가다가 결혼을 하게 되면 재밌게 살지 않을까 싶고, 결혼을 하고 싶어 죽겠다는 시기는 지나서 이제는 편안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세아의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신과 반대인 푸짐한 인상을 지닌 사람, 살이 근육처럼 단단한 사람, 항상 밝게 웃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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