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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감 

한다감의 나이는 1980년 9월 12일생으로 44세이며 고향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입니다. 한다감의 키는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남편이 있습니다. 학력은 동대전초등학교, 대전가양중학교, 한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 / 중퇴),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 / 학사)이며 소속사는 비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다감 데뷔 및 활동 경력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한다감은 정식 데뷔 전, 1997년 고릴라진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패션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99년에는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한다감은 데뷔 후 CF 등에서 보여준 도회적인 이미지로 연예계에 섹시스타로 자리 잡았으며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인 윤나희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히트작 출연의 시너지 효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도시 미인이라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였고, 드라마 '남자의 향기'에서는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소화해 냈습니다.

한다감은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요조숙녀 이미지의 혜원 역을 맡아 악녀 역할을 잘 소화해 내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에서 김해경 역을 맡아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연말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08년 영화 '신기전' 출연에 이어 2010년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 사극 장르에서도 저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모성애를 간직한 구미호 역을 맡아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다감은 이후 드라마 리턴, 터치, 우아한 친구들, 국가대표와이프, 아씨두리안 등에 출연하여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한다감은 데뷔 당시 본명 한은정으로 활동했으나 2018년 12월부터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는데요. 이후 한다감으로 정식 개명했으며 이름을 개명하게 된 계기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감으로 개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다감 결혼 가족 남편 자녀

한다감은 2020년 1월 5일,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다감의 남편은 1979년생으로 한다감보다 한 살 연상이며 직업은 사업가라고 합니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이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다감은 남편과 원래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알고 지낼수록 대화가 잘 통했고 남편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한다감은 이후 혼자 있었던 시간이 많아져 옆에 괜찮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때 지금의 남편이 한다감 옆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다감은 옆에 좋은 사람이 있을 때 좋은 인연과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자신에게 없는 점을 많이 가졌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사람이며 어느 순간 남편 뒤에 후광이 났고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한다감의 남편은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있고,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말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양가 부모님, 가족들,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달라진 점은 크게 없으며 가족들에게 지지를 받으면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편에게 미안할 정도로 배우 일에 치중해서 살다 보니 결혼했다는 느낌이 크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드라마 '아씨두리안'에서 재벌가 며느리 이은성 역을 맡게 되었는데 남편이 응원해 줬다고 합니다.

한다감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일을 이유로 집안일을 안 챙기거나 그러지 않고, 시댁에게 며느리로서 기본적인 거는 다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결혼 후 생각할 것들이 더 있긴 하지만 배우 활동을 할 때는 크게 다른 점이 없다고 하네요. 결혼 후 아직 자녀는 없으며 2020년, 결혼 당시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없고, 천천히 생각해 볼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다감 집 한옥 아파트

한다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옥 건축가 삼촌, 아버지가 집을 설계하였으며 한다감의 아버지는 대문 제작에만 3개월이라는 시간을 걸렸다고 밝혔는데요.

대문이 아파트 한 채 값으로 본채 완공까지 5년이 걸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으며 딸을 위해 사과나무, 해바라기, 대나무 등을 심었고 시설을 갖추는 데만 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으니 집에서는 편하게 있으라고 찜질방까지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난해 한다감은 한옥이 현재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방송 이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세종시청과 함께 한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다감은 부동산 재력이 화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아파트 트리마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다감이 소유한 호실은 트리마제 내에서도 큰 평수에 속하며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규모는 공급 면적 204.49(약 61평), 전용면적 152.15(약 46평)로 이곳은 인기가 많아서 가격이 비싼 편인데도 수요가 많아 매물이 금방 나가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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