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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한

정다한은 1992년 12월 16일생으로 나이는 32세이며 고향은 광주 북구 중흥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신체는 키 176cm, 몸무게 67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김윤숙과 아버지가 있습니다.

정다한은 2014년 싱글 앨범 '꽃이 되신 어머니'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다한 과거
정다한은 광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공부는 잘하지 않았지만 반장을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정다한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MP3에서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을 듣고 트로트에 매료되었고, 중학교 1학년 때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간호하며 매일 트로트를 불러드렸다고 합니다.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키운 정다한은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었고,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 참가해 첫 대회에서는 탈락했지만 두 번째 대회에서는 '물레방아 도는데'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앤 보컬 가요제에서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정다한 데뷔 및 활동 경력

정다한은 2014년 ‘꽃이 되신 어머니’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가지도 못하면서’와 ‘보고 싶어서’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싱글앨범 '고향친구'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고, ‘어허야’ 등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울 엄마’라는 곡은 중학교 시절 치매, 중풍, 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할머니를 간호하며 겪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정다한은 긴 무명 생활을 겪으며 출연료를 받지 못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4년간 매니저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정다한은 2019년 KNN ‘골든마이크’와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역선수 선발전에서 8도 올스타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3인에 뽑히지 않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정다한은 가수 김희재와 친분이 있으며,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장민호의 친구로 등장하였고, 잘생긴 외모로 '트롯계의 정해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트로트 실력을 선보이며 ‘제2의 임영웅’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KBS 아침마당 '전국 이야기대회'에서 5승을 거두며 주목받았고, 이어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했지만, 준결승을 앞두고 탈락했습니다.

정다한은 이후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역가왕 2'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정다한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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