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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박선영은 1970년 9월 3일생으로 나이는 54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는 50kg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동생, 반려견 뽀글이가 있습니다.

학력은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에 중퇴하였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선영 과거 집안 가족

박선영은 어릴 때 육상과 농구를 즐기며 운동을 좋아했고, 꿈은 학교 선생님이었으나,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을 전공한 후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겪었지만, 연기자의 길을 이어갔고, 이후 아버지는 박선영의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박선영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이후 박선영은 집안의 가장 역할을 맡아 20년 동안 아버지를 부양하며 매달 약 20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 2017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박선영은 가장 힘든 해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선영 데뷔 및 활동 경력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습니다. 원래 꿈은 학교 선생님이었으나, 모델 일을 하던 언니의 부탁으로 MBC 공채 시험을 보게 되었고, 연기학원에 다니며 시험에 합격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1992년에는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여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특히 박선영은 초대 국가대표 스키 선수라는 독특한 경력과 중성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3년에는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남장여자 역할을 맡아 성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작품을 통해 박선영은 매력적이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확립하며 많은 여성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화장품, 커피, 의류 광고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박선영은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2002년 드라마 '위기의 남자'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으며 이 공백은 소속사와의 불화 및 계약 문제로 인해 강제로 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박선영은 그 사이 골프채널 MC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후 영화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츄어', '사랑하기 좋은 날' 등과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한성별곡' 등에 출연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박선영은 2015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운동신경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고, '선영 군', '박 장군' 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에이스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선영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꾸준한 운동과 다양한 취미 생활로 건강과 몸매 관리에 신경 쓴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현재 골프, PT,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꾸준히 하며 뛰어난 체력과 운동 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자 연예인 골프 실력 1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선영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박선영은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박선영은 과거 방송을 통해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계획은 있지만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성격상 소개팅을 잘하지 않는다고 하며, 결혼을 하고 싶지만 결혼할 남자친구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선영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친분을 이어온 사이였으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김일우는 박선영의 가죽 공방을 찾아가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취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선영은 이상형에 대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꼽았으나 이에 김일우는 "구기 종목에 약하고 허리가 좋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했으며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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