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나이 가수 고향 프로필 결혼 노래 학력 가족

양지원

양지원은 1994년 3월 27일생으로 나이는 30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양산시, 본적은 충청북도 영동군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173cm, 몸무게 59kg, 혈액형은 A형이고, 가족은 2남 중 첫째입니다.

 

학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데뷔는 2006년 'Jiwon's first story'라는 작품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재 소속사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지원 집안 과거

양지원은 4살 때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는 조부모님의 영향 덕분이라고 합니다. 양지원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조부모님이 돌봐주셨고, 트로트를 사랑하신 할아버지 덕분에 양지원은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지원은 TV에서 트로트 프로그램을 자주 보며 노래를 따라 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는 학업 성적이 좋지 않았고, 부모님은 가수 활동에 반대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는 아들의 꿈을 지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지원의 아버지는 사실 과거에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젊은 시절의 경험 덕분에 아들의 꿈을 이해하고 지원하게 되면서 결국 양지원의 활동을 더 이상 반대하지 않게 되었고, 양지원은 자신의 꿈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양지원은 2000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이후 무대 공연 횟수가 5000번을 넘었고, 이때 '원조 트로트 신동'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또한, 현역 신동인 '미스터트롯'의 홍잠언과 정동원은 양지원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지원 데뷔 및 활동 경력

양지원은 2005년 제15회 남인수 가요제에서 전체 최우수상과 청소년 부분 대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작곡가 정의송의 눈에 띄어 1년 동안 트레이닝을 거친 후 2006년, 첫 앨범 'Jiwon's first story'를 발매했습니다. 13살인 2007년에는 '나의 아리랑'으로 데뷔했으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하리수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일본 컬럼비아 레코드의 러브콜을 받아 엔카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일본에 갔으나, 화려한 데뷔와는 달리 가라오케와 지하철 역 등에서 활동하며 제대로 된 무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아야야'를 발표하며 국내로 복귀하였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양지원은 2015년 군에 입대하여 복무 후, 2017년 제대하였고, 2018년 6월에는 본인이 작곡·작사한 '아싸라비아'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19년 3월, KBS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1승을 거두었으나, 뒤늦게 시청자 투표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이 발각되어 1승이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양지원은 2020년 1월부터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신동부로 참가하여 예심과 본선 1차 장르별 팀 미션을 통과했으나, 본선 2차전 1대 1 데스매치에서 김중연에게 지목되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데스매치에서는 1표 차이로 탈락 후보에 올라 결국 6화에서 최종 탈락하게 되었으며, 나머지 신동부 멤버들이 준결승에 진출한 것과는 달리 일찍 탈락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탈락 후, 양지원은 '사랑의 콜센터'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시 얼굴을 비췄고, 2021년 5월 31일부터는 BTN 라디오 '로맨틱라디오 양지원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몇몇 라디오 방송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DJ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양지원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악극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2007년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돌아온 시누이' 편에서 시누이의 아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가족들이 연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지원은 최근 MBN 프로그램 '현역가왕 2'에 출연하며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지원 결혼 여자친구

양지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지 여부와 이상형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양지원은 자신의 팬들을 여자친구처럼 생각하고 대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