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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한효주의 나이는 1987년 2월 22일생으로 36세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한효주의 키 172cm, 혈액형 A형, MBTI INFP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한지훈이 있습니다. 학력은 북일초등학교 (전학), 석교초등학교 (전학), 덕성초등학교, 율량중학교, 청주여자고등학교 (전학), 불곡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한효주 과거>

한효주는 원래 한지영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나 초등학교 때 한효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한효주는 어릴 적 교사, 수의사, 동물 조련사, 시인 등 많은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서울 사람들이나 하는 거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영화감독, 연기자에 대한 꿈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패션 콘테스트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면서 2003년 고등학교 1학년 때에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효주는 이후 서울로 홀로 상경해 고등학생 시절 동안 연기 공부만 하며 보내게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한효주 데뷔 및 활동 경력>

한효주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2005년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 5'에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효주는 특유의 신비한 이미지로 호평받아 '논스톱 5'에 고정으로 투입되었고, 2006년 곧바로 '봄의 왈츠'에 여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되며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여러 유명 여배우가 여주인공으로 거론 되었음에도 신인이었던 한효주가 주연을 맡아 파격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효주는 이후 독립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에 출연해 평단의 호평과 함께 2006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서는 무려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이어 2007년에는 KBS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에 출연하여 중장년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08년에는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배우 이준기와 함께 출연해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한효주는 이듬해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시련을 이겨내는 고은성 역을 완벽히 연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중들의 호평과 함께 청춘스타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인기 주연 여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한효주는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의 주연을 맡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이후로도 영화 '오직 그대만',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쎄시봉', '뷰티 인사이드'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2015년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에서 여자 부문 톱스타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효주는 2016년 MBC 미니시리즈 'W'로 6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였으며 이후 영화 헤어화, 골든슬럼버, 인랑, 해적 : 도깨비 깃발 등에 출연하였는데요. 최근에는 웹드라마 '무빙'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효주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한효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효주는 지난 2018년 배우 강동원과 미국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처음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였고,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한효주는 영화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방문했으며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LA 쓰나미' 촬영을 준비 중이라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우연히 시간이 맞아 저녁 식사를 함께한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열애설은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한효주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언급하였는데요. 한효주는 "결혼을 언제 하느냐보다 결혼이라는 것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의 근본적인 고민부터 해야 할 것 같다."라며 "한 번도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약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먼저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리드까지는 아니더라도 고백하는 용기가 생겨 이제부터는 쟁취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효주는 이상형에 대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나 매력 같은 것들이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이후 인터뷰를 통해 "밝고 건강하며 엄마같이 기댈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하지만 성향 자체가 남을 포근하게 품어주는 엄마 같은 남자가 흔치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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