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뱅 대성 나이 고향 노래 빌딩 사고 논란 종교

대성

대성의 본명은 강대성이며 1989년 4월 26일생으로 나이는 3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BIGBANG의 리드보컬입니다. 키 176cm, 몸무게 64kg, 혈액형 O형이며, MBTI는 ISF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은 광주풍향초등학교, 서울오류중학교, 경인고등학교 중퇴 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합격했으며,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중퇴하고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는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대성은 2006년 8월 19일 BIGBANG 싱글 1집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대성 과거 집안 가족

대성은 목사인 아버지와 군인인 누나를 둔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좋아했으나 무릎인대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이후 야구 선수나 경호원 등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과 노래방에 가게 된 후 노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가수의 길을 반대했으며, 특히 아버지는 가수 지망생의 실패를 보며 더욱 반대했습니다.

대성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출을 하며 고생했지만, 결국 MBC 아카데미에서 보컬 수업을 받기 시작하고, 부모님의 허락을 얻은 후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YG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결국 학업을 포기하고 자퇴하여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대성은 '리얼다큐 빅뱅' 프로그램을 통해 만장일치로 빅뱅의 최종 멤버로 선발되었고, 독특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태도와 음악적 감각 덕분에 빅뱅의 멤버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대성 데뷔 및 활동 경력

대성은 2006년 8월 19일 BIGBANG의 싱글 1집 'BIGBANG'으로 데뷔하여, 팀 내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허스키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높은 음역대로 사랑받았습니다.

빅뱅의 대표곡인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 노을’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08년에는 디지털 싱글 '날 봐, 귀순'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D-LITE'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솜사탕', '날 봐, 귀순' 등은 큰 인기를 끌었고, 일본에서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성은 예능 활동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패밀리가 떴다'에서 친근한 매력과 유머 감각을 발휘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고 뮤지컬 하차하였고, 2011년에는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숨지며 입건되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3월 군 입대 후 2019년 11월 전역하고, 제대 후에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며 2023년 일본에서 6년 만의 라이브 투어 'D's show'를 개최했습니다. 현재는 '현역가왕'에 출연 중입니다.

 

한편, 대성은 빅뱅으로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으며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5년, 그는 동작구 흑석동의 마크힐스를 14억 4600만 원에 매입했으며, 2017년에는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310억 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된 의혹을 받으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성은 이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월 9500만 원의 임대료를 받아 2년 동안 19억 원의 수익을 올렸고, 대성은 건물을 40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대성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