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무룡 나이 프로필 어머니 이영희 아버지 고향 가족 본명

무룡

무룡의 본명은 정무룡이며 1991년 10월 10일생으로 나이는 33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이영희와 아버지가 있습니다.

 

학력은 가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룡은 2013년 8월 19일 첫 번째 싱글 '충성', '쏜다'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더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무룡 과거 집안 가족 어머니

무룡은 가수 이영희의 아들로, 어머니의 대표곡인 '훨훨훨'을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어머니 이영희는 어린 시절 척추에 손상을 입어 거동이 불편했지만,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건강 문제로 가수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무룡은 어머니의 지체장애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라며, 어머니의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결심을 하고 트로트 가수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2020년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을 때,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어머니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라고 다짐했으나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응원과 함께 계속해서 가수로서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룡의 아버지는 서예가로 활동 중이며, 무룡의 가수 활동은 초기에는 아버지의 반대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무룡 데뷔 및 활동 경력

가수 무룡은 현재 트로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입니다. 2013년 8월 19일, 1집 앨범 '충성', '쏜다'로 데뷔한 후, '일루 와' 등 여러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오랜 무명생활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꾸준히 활동했으나, 무명으로 인해 행사와 활동 무대가 줄어들었고,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져 이모의 생선가게에서 일하며 가요계 복귀를 결심했습니다.

무룡은 2018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무룡은 5승을 기록하며 마지막 도전에서 어머니 이영희의 대표곡 '훨훨훨'을 불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영희는 '훨훨훨'의 원곡자이자 가수로, 휠체어를 타고 활동하던 중 건강 문제로 가수 생활을 접었습니다. 무룡은 어머니의 꿈을 이어가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무룡은 2020년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어머니 이영희의 원곡자임을 공개하고 큰 주목을 받았고, 2021년 '보이스킹'에 다시 도전하여 감성적인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무룡은 2023년 MBN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최단 시간 내에 올인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후, 2차전에서 강훈과 겨뤄 승리했지만 3차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동안 정무룡으로 활동한 무룡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예명 '무룡'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안정적인 보컬, 능숙한 퍼포먼스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신곡 '눈물 잔'과 '내 꿈은 이루어진다'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특히 '눈물 잔'은 임강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신곡 '오나가나'를 발표했습니다.

무룡은 음악 외에도 다양한 행사 무대와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KBS '가요무대' 등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무룡은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꿈을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 3'에 참가하여 활약 중입니다.

■무룡 결혼 이상형

무룡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와 이상형 등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도 언급된 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