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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현은 1990년 4월 5일생으로 나이는 34세이며 고향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입니다. 김정현의 키 183cm, 혈액형 A형이며 MBTI INFP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형,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분포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이며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정현 과거

김정현은 원래 배우라는 직업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중학교 학예회에서 더빙 연기를 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연기의 매력을 느낀 김정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합격하여 09학번으로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

김정현은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배우이자 충무로의 기대주로 알려져 있으며, 2015년 늦은 나이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한예종 09학번 동기들 중에서는 데뷔가 늦은 편이라 부러움과 압박감,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했었다고 합니다.

김정현은 단편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서은영 감독과 인연을 맺고, 그 감독의 영화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첫 장편 영화 '초인'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정현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영화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명걸처웨이브상을 수상하면서 김정현에게 신인 배우로서 큰 주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남동생 표치열 역으로 출연하며 특유의 개성과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드라마 '학교 2017'에도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고,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모리 역을 맡아 2017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불운한 영화감독을 꿈꾸는 동구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정현은 이후 드라마 '시간',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을 맡아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정현은 서지혜와의 러브라인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고, 캐릭터의 다층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작품은 김정현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정현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내가 같이 있어줄게', '살인의 시작', '내일의 시간', '어느 날', '기억을 만나다', '그대 이름은 장미', '비밀' 등이 있습니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고, 또한 여러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하여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 1월에는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1인 3역을 맡아 꼭두(저승신), 도진우(다정하지만 묘한 어두움을 가진 인물), 오현(정인을 구하려다 최후를 맞는 인물)까지 세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3인 3색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2024년에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주연 서강주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정현 열애 이상형

김정현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작업한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두 사람은 가까운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김정현은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면서도 속으로는 챙겨주고 걱정하는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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