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나이 노래 학력 키 집안 아버지 프로필 가족

성시경

성시경은 1979년 4월 17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고향은 서울 강남구 반포동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성순제, 어머니, 두 누나 성은정과 성민정, 큰 매형 마틴 클라인만, 오촌 조카 김명선, 작은 아버지 성신제와 성극제가 있으며 키 186cm, 몸무게 78kg, 혈액형 A형입니다.

학력은 서울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세화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과정 수료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스케이재원이며 성시경은 2000년 10월 17일 제1회 뜨악 페스티벌에서 '내게 오는 길'로 데뷔하였습니다.

 

■성시경 과거

성시경은 지적인 이미지와 금수저 집안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 출신이고, 작은아버지는 외식업 기업인 성신제입니다. 어린 시절, 성시경은 아버지의 해외 파견으로 홍콩에서 거주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혔고, 머라이어 캐리의 음악을 듣기 위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성시경의 가족은 학문적으로 우수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성시경은 삼수를 거쳐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시절인 1999년, 그는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며 방송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2000년, 고려대학교 1학년 재학 중 제1회 드림뮤직 신인가수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성시경 데뷔 활동

성시경은 2000년 11월 싱글 앨범 '내게 오는 길'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2001년 4월에는 첫 정규 앨범 '처음처럼'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앨범은 큰 인기를 얻고 성시경을 신인 가수로 자리매김시키며 남자 가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Melodie D'Amour'를 발매하며 '넌 감동이었어',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 텐데'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특히 '넌 감동이었어'는 인기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시경을 발라드 가수로 확립시켰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리메이크 앨범 '푸른 밤의 꿈'을 발매하며 '제주도의 푸른 밤', '너에게' 등 발라드 명곡을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성시경은 2007년 일본에 진출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2008년에는 군 복무 전 마지막 정규 앨범 '여기, 내 맘속에'를 발표하고, 2010년 군 복무 후에는 디지털 싱글 '그대네요'로 화려하게 복귀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정규 7집 '처음'을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정규 8집 'ㅅ(시옷)'을 발표하여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성시경은 발라드와 댄스 팝을 주 장르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피아노 연주 실력도 뛰어나 그의 음악적 재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성시경은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리며 '성발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너의 모든 순간, 거리에서, 크리스마스니까, 희재, 내게 오는 길, 두 사람, 잠시라도 우리, 넌 감동이었어, 차마, 너는 나의 봄이다, 한번 더 이별, 안녕 나의 사랑 등이 있습니다.

성시경은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유튜브 '성시경'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먹을 텐데'라는 콘텐츠가 가장 유명하고 조회수가 높습니다. 성시경은 연예계에서 미식가이자 애주가로 알려져 있으며, 주량은 10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시경은 에스케이재원이라는 1인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 기획사의 대표는 성시경의 큰누나라고 합니다.

 

■성시경 열애 이상형

성시경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에 대해 성시경은 "좋아진 사람이 이상형 같다"라고 언급하며, 특별한 스타일이나 외모에 대한 고집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조건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의 매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으며 오히려 이상형이 딱 있는 사람이 부럽고, 자신에게는 그런 특정한 이상형이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