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나이 남편 전승빈 논란 전부인 이혼 자녀 프로필

심은진

심은진은 1981년 2월 6일생으로 나이는 44세이며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MBTI는 ESTP입니다.

학력은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전문대학에서 연극영상학을 공부하다 중퇴한 후 경기대학교 연기학과에서 학사를 마쳤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언니가 있으며 2021년 1월 12일 남편 전승빈과 결혼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심은진은 1998년 베이비복스의 정규 2집 앨범 'Baby V.O.X II'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내에서 메인댄서이자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비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심은진 데뷔 및 활동 경력

심은진은 1997년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서브보컬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1998년 베이비복스의 정규 2집 'Baby V.O.X II'에 합류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원래 다른 소속사에서 5인조 그룹을 준비하던 중, 과도한 트레이닝과 팀 와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오디션을 통해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며, 심은진은 서브보컬과 춤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특히 3집의 히트곡 'Killer'에서 보이시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고,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베이비복스는 2004년까지 활동하며 8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2004년,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를 탈퇴하고 2005년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Oopsy'와 '사랑이 떠나는 길목에서'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탐구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전향은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시작되었고, 2006년에는 드라마 '대조영'에서 금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내 인생의 황금기', '별순검 시즌 2', '노란 복수초', '야경꾼일지', '부잣집 아들', '빅이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에서는 오컬트적인 소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심은진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심은진 결혼 남편 전승빈 자녀

심은진은 2021년 1월 12일 배우 전승빈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전승빈은 1986년 3월 15일 생으로, 심은진보다 5살 연하이며 2006년 연극 '천생연분'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근초고왕', '대왕의 꿈', '일편단심 민들레', '징비록', '보좌관', '나쁜 사랑',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전승빈은 심은진과 결혼 전, 탤런트 홍인영과 결혼했으나, 2020년 4월 이혼한 후 심은진과 재혼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방영된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에서 함께 출연하며 선후배로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두 사람에게는 자녀는 없습니다.

한편, 전승빈의 전 부인 홍인영은 전승빈과 심은진의 결혼을 비난하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전승빈은 소속사를 통해 자신과 홍인영은 2019년 12월부터 별거를 시작했고, 2020년 4월에 이혼이 확정되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심은진과의 만남이 짧아 오해를 살 수 있음을 이해하지만, 이혼 시기와 심은진과의 만남은 절대 겹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