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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김아영은 1994년 10월 31일생으로 나이는 31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출생입니다. 키 161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며 MBTI INFP, ENTP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김택영이 있습니다. 학력은 매탄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학사이며 종교 가톨릭입니다. 소속사는 AIMC입니다.

■김아영 과거

김아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영화 '오아시스'에서 배우 문소리의 연기를 보고 충격을 받아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입시 학원을 다니며 연기 공부를 시작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30군데 넘는 학교에 떨어지면서 자존감이 낮아졌고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3수 끝에 용인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에 진학한 이유와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회의감을 느꼈고, 연기가 아닌 다른 길을 시도해보려 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다른 분야의 수업을 듣고 광고 회사나 직장인의 생활을 상상하며 외국 여행도 다녔습니다.

용인대 재학 중에는 용무도를 수련해 2017년 경기도 용무도 여성부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습니다. 이후 교환학생으로 중국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며 다시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귀국 후 연기 준비를 시작하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김아영은 2019년 유튜브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영아 역할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아영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아영은 2019년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영아 역할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이 작품에서 특유의 개성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1년에는 EBS1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 박지혜 역할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두 작품을 통해 김아영은 대중들에게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2년에는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의 크루로 합류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SNL 코리아' 오디션에서 MZ 오피스 인턴과 북한 기자 역할을 선보이며 2차 오디션을 통과해 고정 크루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SNL 코리아' 시즌 3에서 김아영은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지며 활약했습니다.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고은비 역할로 출연했으며, 2024년에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출연했습니다.

김아영은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이아롱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으며, KBS2 드라마 '개소리'에서는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아영은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자배우(핫트렌드) 상을 수상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아영 남자친구 이상형

김아영은 현재 미혼이며,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아영은 이상형에 대해 배우 김우빈을 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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