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나이 남편 송현석 결혼 키 아들 프로필 자녀

김이지

김이지의 본명은 김희정이며 1979년 1월 31일생으로 나이는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키 173cm, 몸무게 49kg, 혈액형 AB형입니다. 

학력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무용학을 전공하고 졸업했습니다. 가족은 남편 송현석, 아들 송준원, 딸 송리윤이 있습니다.

김이지는 1997년 베이비복스의 정규 1집 EQUALIZEHER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이지 과거

김이지는 무용학도로 바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겨울방학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의 반대와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고 도망 다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지속적인 설득을 받아들여 베이비복스에 합류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이지는 베이비복스의 데뷔 앨범인 1집에서는 녹음에 거의 참여하지 못해 단 한 곡에만 목소리가 담겼습니다.

이는 녹음 스케줄에 자주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집 이후부터는 팀 내 중요한 역할을 맡아 베이비복스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습니다.

■김이지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이지는 1997년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데뷔곡 '머리 하는 날'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그룹 내에서 리더, 메인 래퍼, 서브 보컬로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베이비복스는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걸그룹으로 Get Up, Killer, Ya Ya Ya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이지는 그룹 내에서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고, 차분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습니다.

2집부터 베이비복스가 점차 인기를 얻으면서 김이지는 팀의 주요 멤버로 자리 잡았고, 그룹의 전성기를 함께 했습니다. 이후 베이비복스 활동이 종료된 후, 김이지는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가수로서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연기력을 발휘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김이지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에게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와 분위기는 데뷔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이지 결혼 남편 송현석 자녀

김이지는 2010년에 현재의 남편 송현석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베이비복스 멤버 이희진의 소개팅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원래는 이희진이 나가야 할 자리였으나, 이희진이 여러 차례 약속을 취소하면서 김이지가 대신 나가게 되었고, 이 만남이 인연으로 이어져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송현석은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으로, 캠퍼스 시절 '연대 소지섭'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현재는 증권가에서 근무 중이며, 학력, 직업, 외모 모두 뛰어난 '엄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이지는 결혼 후 아들 송준원(2011년 4월 5일생)과 딸 송리윤(2015년 2월 10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 송준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영재원 수학과에 입학하며 학업적인 재능을 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이지는 방송에서 "저는 수학을 포기했던 사람인데, 아들이 저와는 다르게 수학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 놀랍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송현석은 결혼 후에도 뛰어난 외모로 '연대 소지섭'이라는 별명답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학력과 경력 역시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과 SNS를 통해 잉꼬부부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팬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이지는 결혼과 출산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현재는 방송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