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희진 나이 결혼 베이비복스 프로필 드라마 소속사

반응형

이희진

이희진은 1979년 5월 16일생으로 나이는 4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68cm, 몸무게 45kg이며 혈액형은 A형, MBTI는 INFJ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세검정초등학교,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신경여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의 정규 1집 EQUALIZEHER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소속사가 없고, 활동은 주로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희진 과거

이희진은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가수들의 대기실 근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서성이다가 개그맨 윤정수에 의해 캐스팅되었습니다.

윤정수는 당시 양파의 밴드에서 활동 중이었고, 이희진을 보고 "쟤 어때?"라고 말하며 양파 매니저에게 명함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 후, 양파 매니저는 이희진을 다른 회사인 DR뮤직에 소개했고, 결국 이희진은 이곳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희진은 연예계에 특별한 뜻이 없었지만, 설득을 받아 베이비복스에 합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오빠의 추천을 받아 아버지 몰래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희진 데뷔 및 활동 경력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의 정규 1집 EQUALIZEHER로 데뷔하여 리드보컬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99년에 발표된 Ya Ya Ya와 Get Up은 K-POP을 대표하는 히트곡이 되어 베이비복스를 대중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90만 1500km에 달하는 해외 공연을 진행하며, 지구 20여 바퀴를 도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는 기네스 기록으로, 당시 국내 엔터테이너 중 가장 먼 해외 원정 기록을 달성한 것입니다.

그러나 베이비복스는 2006년 7집 앨범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멤버들은 공식적인 해체 선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희진은 인터뷰에서 "각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복스 해체 후, 이희진은 연기자로 전업하였고, 그동안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동안 그녀는 2-3년간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연극 무대에 컴백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뮤지컬을 거쳐 드라마 주조연급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희진의 첫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은 2010년 '괜찮아 아빠딸'이었으며, 이후 '최고의 사랑'과 '품위 있는 그녀'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18-2019년 방영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소진공주 역할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으라차차 와이키키 2'와 '펜트하우스 3' 등에도 특별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 베이비복스는 팬들을 위해 히트곡들을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했으며, 특히 27년 만에 '야야야'에 윤은혜의 목소리가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희진 남자친구 결혼 

이희진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에는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며 몰래 연애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희진은 2011년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20대 후반에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었지만, 32살이 되니 그 시기를 놓친 것 같고, 많이 아파본 후 가족 생각이 더 많이 났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한때 마음을 터놓고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지만, 인연이 되지 못했다고 하며, 서른 즈음부터는 "다시 사랑이 올까" 걱정했지만, 결국 "아직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당당히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진은 2019년 방송에서도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희진은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을 느껴보고 싶고, 싸우면서 결혼 준비를 하고 싶다. 너무 적적하다"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유머러스하고 재밌는 사람, 나쁜 남자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바람 안 피우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며 내 일에 간섭하지 않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희진은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거나 명품 시계를 팔아버리는 등의 일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연애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