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프로필 나이 드라마 결혼 학력 아내 부인 자녀

허성태

허성태는 1977년 10월 20일생으로 나이 48세이며 고향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 180cm, 몸무게 83kg이며 학력은 성남초등학교,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형 허성민, 누나 허성아가 있으며 2010년에 결혼하여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입니다.

허성태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하였으며, 이전에는 LG전자 해외영업부 러시아팀과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빌리언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TI 유형은 INFJ입니다. 

■허성태 과거

허성태는 대기업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고, 후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인물입니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던 그는 부산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후, LG전자 해외영업부에서 러시아 시장 LCD TV 영업을 담당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왕이 되어 엘리트 사원으로 인정받았고, 이후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로 이직해 연봉 7,000만 원을 받는 우수한 사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배우의 길을 결심하고, 2011년 35세의 나이에 SBS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허성태의 어머니는 배우가 되는 것에 반대했지만, 그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일이 없을 때면 어머니가 계신 부산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허성태 데뷔 및 활동 경력

허성태는 2011년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데뷔는 늦었지만, 60여 편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악역 양머리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송강호에게 뺨 맞는 장면을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가리봉동 독사파의 두목 안성태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고, 남한산성과 꾼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각인시켰습니다. 

2018년에는 명당과 말모이에서 악역을 맡았고, 2019년에는 신의 한 수: 귀수 편에서 '부산잡초' 역을 맡았습니다. 2021년에는 JTBC 드라마 괴물에 명품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허성태는 오랜 무명 시절을 견디며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고, 그 노력의 결실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악역 '장덕수' 역을 맡으면서 빛을 발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와 붉은 단심, 크래시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성태 결혼 아내(부인) 자녀

허성태의 부인은 대학생 시절부터 만나 결혼까지 이어진 사람으로, 대기업에 근무했다고 합니다. 허성태는 대우조선해양에서 연봉 7천만 원을 받으며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중, 2011년 34세의 나이에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무명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결혼한 지 6개월이 되던 시점이었습니다.

허성태는 결혼 전 아내와의 데이트 중 삼겹살을 먹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당시 친구들은 허성태를 연예인처럼 생겼다고 핀잔을 줬지만, 아내는 울며 그의 뺨을 어루만져 주었고, 이를 보고 허성태는 "세상에 나의 꿈을 비웃지 않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허성태는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고, 데뷔 후 프로그램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아내와 10년 동안 연애하고 결혼한 지 6년이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의 길을 걷기 어려운 시기에 아내는 묵묵히 그를 지원해 주었으며, 두 사람은 현재 자녀 없이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