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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생으로 나이 38세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67cm, 혈액형 A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두 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광양서초등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이며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옥빈 과거

김옥빈은 어린 시절부터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예쁘다는 것을 유치원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한 김옥빈은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부모님이 보던 홍콩 영화 동방불패의 임청하를 흉내 내며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학원에 다녔지만,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고, 연기와 연예계에 대한 꿈을 키우던 김옥빈은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습니다.

그 후에는 경찰을 꿈꾸며 경찰행정학과에 지원하려 했지만, 2004년 제1회 네이버 얼짱 선발대회에 장난 삼아 사진을 올려 3만 명 중 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옥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옥빈은 얼짱 콘테스트 1위 이후, 2004년 가수 이승철의 무정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연기자로서 진로를 정하고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처음에는 고모 집, 이모 집에서 지내다가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배우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김옥빈 가족 동생 채서진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장녀로, 둘째 동생과는 2살 차이가 나며, 막내 동생과는 7살 차이가 납니다. 김옥빈의 첫째 동생은 비연예인인 직장인이라고 하며 둘째 동생은 채서진 (본명: 김고운)은 중학생 때 김옥빈을 보고 배우를 꿈꾸었고, 김옥빈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김옥빈이 배우가 되기 위해 상경할 때, 둘째 동생 채서진은 "언니 꼭 성공해야 해!"라고 말하며 김옥빈을 응원했고, 이 말에 감동해 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 한없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후 동생 채서진 역시 언니를 따라 상경하여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고, 첫째 동생 역시 대학 진학 준비로 상경하여 모두 서울에서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김옥빈은 동생들과 자주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최근 동생 채서진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고, 김옥빈은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으며 애틋한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옥빈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옥빈은 2005년 드라마 하노이 신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첫 오디션이었던 여고괴담 4는 4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경험으로, 김옥빈은 이를 1박 2일 수련회처럼 즐겁게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옥빈은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으며, 이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과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9년, 22세에 영화 박쥐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 영화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김옥빈에게도 전성기 시절이 찾아왔습니다. 김옥빈은 2014년 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통해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는 영화 악녀를 통해 제23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에도 출연했습니다. 2023년에는 아라문의 검을 통해 제9회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에서 '여자 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옥빈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옥빈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의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결혼에 대해 비혼주의자는 아니며, 결혼 후 예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일에 더 집중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결혼이나 육아의 기쁨이 일의 기쁨보다 더 크다면 달라질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옥빈의 이상형은 과거에는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성실하고 착한 사람, 말이 재미있고 센스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외모가 잘생기면 좋지만, 예의가 없으면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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