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프로필 배우 드라마 나이 키 학력 가족

윤찬영

윤찬영은 2001년 4월 25일생으로 나이 24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 60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2002년생)이 있으며 MBTI는 ENFP입니다. 

학력은 문화초등학교, 신일중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연기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에 재학 중입니다. 2013년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찬영 과거

윤찬영은 어릴 적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면서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배우의 꿈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친구들 앞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행동을 즐기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행복해지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그는 연기 학원을 다니기 위해 부모님께 등록을 부탁했고, 부모님은 그의 의사를 존중해 연기 학원을 등록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낯가림이 있어 웃는 것도 어려워했지만, 연기에 적응하면서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윤찬영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나,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또한, 윤찬영은 축구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축구부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고양시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3등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윤찬영 데뷔 및 활동 경력

윤찬영은 2013년 초등학교 6학년 때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배우 이재희의 아역으로 데뷔하였고, 2014년에는 드라마 '마마'에서 배우 송윤아의 아들 한그루 역을 맡아 주목을 받으며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고양일신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윤찬영은 학교에서 연극 수업을 받으며 집에서는 방음 부스를 만들어 독백 연습과 영화 장면을 따라 하며 연기 연습에 몰두했습니다. 그가 배우로서의 길을 확신한 계기는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기 연습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윤찬영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중 이전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아이틴' 연습생으로도 준비했지만, 2016년 아역 배우에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활동하기 위해 '판타지오'에서 현재 소속사인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되었고, '아이틴' 출신 중 유일하게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윤찬영은 2015년 드라마 '화정'과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배우 변요한의 아역이자 '이방지'의 어린 시절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그 후, 윤찬영은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당신의 부탁',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등에서 활약, 독립영화계의 샛별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9년에는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무통각증 환자 이기석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학 입시에서 뜻대로 되지 않아 충격을 받았던 윤찬영은 2개월 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에 합격했고, 2020년에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이청산' 역으로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윤찬영  여자친구 결혼

윤찬영은 현재 미혼이며, 데뷔 이후 열애설은 없었습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 학교와 집을 오가며 연기 공부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짝사랑이나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찬영은 연애를 영화로 배우며, 사랑에 대한 감정을 이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이상형은 배려심이 깊고 내면이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하며, 영화 '라라랜드'를 본 이후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첫눈에 직감적으로 끌리는 상대를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