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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나이 아내 이승연 결별 노래 드라마 결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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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김민종은 1972년 3월 23일생으로 나이 5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키는 179cm,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은 2남 2녀 중 넷째입니다. 

학력은 서울대왕국민학교, 수유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군대는 심장판막증으로 면제되었습니다.

김민종은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배우 데뷔를 하였으며, 1992년 1집 앨범 '사랑 이별이야기'로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습니다.

■김민종 과거 집안 가족

김민종은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형 한 명과 누나 두 명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으며, 아버지는 성남에서 많은 땅을 소유한 부자였고, 1960년대에는 영화업에 종사하며 영화 제작 활동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배우 김지미와 친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서울대 영문과 출신으로 유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크립터 일을 하다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김민종은 양평에 세컨드하우스로 컨테이너 박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어머니 묘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0년 모친상을 당한 후, 산속의 컨테이너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김민종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불자이며, 외할머니가 비구니였고, 학창 시절에는 절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불교에 대한 신앙이 깊어 친구들과 사찰을 자주 방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종 데뷔 및 활동 경력

김민종은 데뷔 전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린 후,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1992년에는 가수로서 첫 솔로 앨범 또 다른 만남을 위해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3년 발표한 솔로 2집 하늘 아래서가 큰 인기를 끌면서 락발라드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김민종은, 이후 손지창과 함께 2인조 그룹 더 블루를 결성하여 1집 타이틀곡 너만을 느끼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느낌 OST 그대와 함께, 더 블루 2집 친구를 위해 등을 히트시키며 듀엣 그룹으로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0년대 동안 김민종은 가수와 배우로서 큰 인기를 누리며, 드라마 느낌, 머나먼 나라, 미스터 Q, 수호천사 등에서 주연을 맡아 히트를 치며 안방극장의 흥행 보증수표로 불렸습니다.

 

특히 배우 김희선과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톱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OST까지 부르며 가수로서의 인기까지 더했습니다. 또한, 이것이 법이다, 패밀리, 나비, 낭만자객 등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김민종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하며 미중년 컨셉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응답하라 1994 등의 카메오 출연을 하였고, 미세스 캅(2015), 투깝스(2017), 배가본드(2019)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부터는 직접 화장품을 론칭했으며, 2022년 2월에는 신곡 긴 밤을 발매하여 가수로서도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SM이 인수한 여행사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되어 SM의 중요한 간부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하늘 아래서라는 이름의 김민종 술을 출시하며 새로운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김민종 여자친구 결혼 이승연 결별

김민종은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그는 "결혼할 타이밍은 있었지만, 그 타이밍을 놓쳐 생각지도 못하게 길어졌다"며, 못 한 것보다는 안 한 것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종은 아내에 대해 친구 같은 관계를 원하며, 이상형은 자신을 사랑해 주는 만큼 자신도 사랑할 수 있는 여자와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김민종은 1990년대에 4살 연상인 배우 이승연과 약 6년간 공개 열애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톱스타로서 큰 화제를 모았으나, 2001년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결별 당시 김민종은 "서로 제 갈 길을 갈 것이다. 마음이 아프지만 이쯤에서 헤어지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으며, 상처 없이 일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결별의 이유와 결정적인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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