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편 류수영 나이 가족 키 프로필

<박하선>

박하선의 나이는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3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박하선의 키 163.9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박준규, 남편 류수영,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하선 과거 집안 가족

박하선은 군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3기 및 보병학교 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습니다.

박하선의 남동생은 발달장애가 있어서 몸이 좋지 않아 박하선은 2살 터울의 남동생보다 부모님의 보살핌을 덜 받으며 자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서운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학교를 가며 동생을 보살펴주었고, 남들보다 조금 어른스럽게 자랐다고 합니다. 박하선의 남동생은 2019년 안타깝게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박하선은 서울 상봉동에 위치한 한옥에서 개량 한복을 입고 다소 시골스러운 소녀로 성장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릴때부터 워낙 이쁜 미모로 인해 주위 사람들로부터 배우를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본인 역시 배우, 군인, 아나운서, 호텔 경양 등 다방면으로 꿈을 가지며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박하선은 고등학생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5년에는 영화 '키다리 아저씨' 시사회의 무대인사를 구경갔다가 캐스팅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박하선 데뷔 및 활동 경력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하면서 2006년 영화 '아파트'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07년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로 사극에 첫 출연하였고, 2008년에는 영화 '바보' 출연에 이어 드라마 '왕과나'에 출연해 조연이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극연기를 보여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드라마 '동이' 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출연해 단아하고 고운 외모로 인현왕후 캐릭터에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단아 인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박하선은 이후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만나게 되면서 특유의 사랑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인기를 얻었고,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상까지 수상하며 대세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혼술남녀', 영화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으며 MBC 예능 '진짜 사나이 -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하여 대령의 손녀답게 현직 군인 못지 않은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하선은 결혼과 출산 이후 2019년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하였으며 2020년에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하였습니다. 2021년 9월에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했으며 이후 예능 ‘원하는대로‘, ’듣고 보니 그럴싸, ‘명동사랑방’ 등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공연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하선 결혼 남편 류수영 자녀

박하선은 2017년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류수영은 1979년 9월 5일으로 박하선과는 8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후에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 받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 두 사람은 결혼 후 3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후 2017년 8월 23일 딸 류어엘을 낳아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