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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프로필 식당 남편 김형근 나이 학력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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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정이랑의 나이는 1980년 11월 5일생으로 4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가족은 남편 김형근, 딸 김샤론, 아들 김아론이 있으며 학력은 서울논현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반포고등학교, 호서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학 / 중퇴)입니다. 소속사는 토탈셋이며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정이랑 과거

정이랑은 7살 이전부터 꿈이 연기자였으며 어린시절 공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는 연극반으로 활동하였고, 장기 자랑을 하면 무조건 나갔다고 합니다. 

정이랑은 배우가 되기 위해 호서대 연극영화과, 한양대 교육대학원에서 연극을 전공하였고, 한양대학교 중퇴 이유는 교사로 나갈 것 같아 졸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정이랑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탤런트 시험 보는 곳을 찾아다녔는데요. 하지만 탤런트 시험이 없어서 당시 시트콤이 사랑을 받던 시기라 어쩔 수 없이 MBC 시트콤을 찾아다녔고, 시트콤 연기를 더 잘하기 위해 대학로에 있는 박승대 대표를 찾아가 오디션을 보았다가 개그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이랑 데뷔 및 활동 경력

정이랑은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SNL 코리아 시즌2'에 고정 크루로 참여하여 남장, 여장, 할머니 모든 역할을 소화해내고 활약하면서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이랑은 'SNL 코리아 시즌2'를 시작으로 새 시즌마다 'SNL 코리아'에 크루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정이랑은 2015년 3월에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개명하였다고 하는데요.  정이랑은 그동안 개명전 이름 정명옥으로 활동했지만 프랑스 파리 민박집 언니로부터 이름을 바꾸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바꾸지 않으면 애들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경이 쓰여 개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이랑은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중 드라마 '미생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였고,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소속사를 바꾸고 배우로 전향하여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이랑은 드라마 '안녕 나야',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힙하게', '브랜딩 인 성수동' 등과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예능 'SNL 코리아 리부트 4', '오픈전쟁'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이랑은 닮은꼴 배우 염혜란이 출연한 2019년 영화 '미성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이랑은 장하용 감독 연출 영화 '아네모네'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일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정이랑은 최근에는 예능 '동상이몽'에 남편 김형근과 함께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이랑 결혼 남편 김형근 자녀

정이랑은 2011년 1월에 남편 김형근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정이랑은 스무살때 고깃집 알바를 하다가 남편 김형근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남편 김형근이 군대를 다녀온 후 정이랑 나이 23살 때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이랑은 첫사랑인 남편 김형근을 만나 무려 11년간 연애 끝에 정이랑이 32살이었던 2011년 1월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4년에 딸 김샤론을 낳고, 2020년 3월 23일에 아들 김아론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 남편 김형근은 대학도 졸업 못한 백수 상태였기에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일을 시작한 것이 바로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높은 직위에 올라가면 몇천만 원씩 번다는 이야기에 남편 김형근은 나이트클럽의 오너가 되겠다며 열심히 일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인상이 나빠지고 새벽에 일하며 여자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에 정이랑은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하여 선한 데서 차분히 일하는 것을 해보자며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남편 김형근은 나이트클럽을 그만두고, 운동에 꽃혀 유도, 태권도, 킥복싱, 복싱을 배우다가 챔피언을 목표로 두고 유도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3초 만에 패배하는 모습에 정이랑은 남편에게 선수를 가르치는 교수를 권하며 대학에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대학 졸업 후 태권도장을 차리게 되면서 태권도 관장으로 활동하였지만 이번에는 너무 바쁜 나머지 정이랑과 시간을 보낼 수 없었고, 이에 정이랑은 함께 할 일을 해보자며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이랑은 가족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갔다가 맛있는 쌀국수를 맛보게 되었고, 쌀국수를 한국에 전파해 보자는 생각에 2년이라는 기간을 거쳐 비법을 전수받은 뒤, 일산에 쌀국수 식당 가게를 차리게 되었는데요.

정이랑과 남편 김형근은 쌀국수 음식점 '베트남이랑'을 차렸으며 이후 여러 가맹점을 낼 정도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후 연남동에 소고기 구이 음식점 '스테이크 마켓'까지 개업하는 등 요식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정이랑은 식당 인테리어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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