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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프로필 학력 나이 이혼 남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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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명세빈의 나이는 1975년 4월 10일생으로 48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명세빈의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MBTI INTJ 이며 가족은 부모님, 오빠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학동초등학교, 언북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입니다. 소속사는 코스모엔터테인먼트이며 1996년 신승훈 M/V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명세빈 데뷔 및 활동 경력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명세빈은 백화점에서 열린 신승훈의 사인회에 갔다가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을 받게 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97년 초코하임 광고에서 삭발을 해야 한다는 요청을 받게 되지만, 광고 내용이 너무 좋아 선뜻 하겠다고 응했고, 명세빈은 이 광고를 통해 삭발을 한채로 백혈병 환자 역할을 맡아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명세빈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이후 김범수의 '약속', 왁스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명세빈은 캔커피 레쓰비 광고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으며 CF 모델과 드라마를 통해 활동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리즈 시절을 보냈습니다. 사실 명세빈의 실제 성격은 청순함과는 다르다고 하며 과거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마음대로 화장실도 못 간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명세빈의 성격은 내성적인 편으로 낯도 많이 가리고 집안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보니부모님도 많이 엄하셨다고 합니다. 명세빈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생터성경사역원에서 강사를 하는 독실한 신자라고 합니다.

 

명세빈은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8년 KBS 드라마 '순수', '종이학'에서 류시원과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아파트'와 SBS 드라마 '모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명세빈은 이후 영화 북경반점, 드라마 파도 위의 집, 고스트, 나는 그녀가 좋다, 뜨거운 것이 좋아, 그래도 사랑해, 내 사랑 누굴까, 태양 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웨딩, 여우야 뭐하니, 궁S, 세 자매, 아들 녀석들, 킬미 힐미, 다시 첫사랑, 부암동 복수자들, 반의반, 보쌈 운명을 훔치다, 닥터 차정숙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명세빈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나 혼자 산다, 수요미식회,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미운 우리 새끼, 짠당포, 구해줘홈즈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명세빈 결혼설 파혼

명세빈은 데뷔 초 장중호 일간스포츠 대표이사와 결혼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장중호는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이며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제35회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명세빈은 드라마 '순수'로 TV 드라마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장중호 사장은 시상을 위해 주최 측인 한국일보사의 고위 관계자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행사 이후 서울 강남의 한 가라오케에서 열린 축하 파티에 우연히 합석하게 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약 1년간 영화를 관람하고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연예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받아들여졌으며 2000년부터는 끊임없이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면서 4년 정도 열애를 이어갔지만, 집안 등에 문제탓인지 양가에서 구체적으로 혼담이 오간 적이 없고 아직까지 결혼과 관련해 결정된 상황이 아무것도 없다며 결국 이후 시간이 흘러서 명세빈 장중호 결혼설은 흐지부지 되고 없던 일로 되어버렸습니다.

 

-명세빈 결혼 이혼 사유

 전남편 강호성 자녀

명세빈은 강호성 변호사와 2007년 8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강호성 변호사는 1964년생으로 명세빈과는 무려 11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남편 강호성은 변호사는 업계에서 스타 변호사로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사 출신에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CJ ENM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CJ 대외협력 중심 경영지원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명세빈은 전남편 강호성을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2006년 여름에 만난 두 사람은 이후 2007년 2월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서로에게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요. 당시 강호성 병호사는 명세빈의 참한 이미지에 끌렸다고 하며 외모뿐 아니라 고운 마음씨에 반했다고 합니다.

명세빈 역시 강호성 변호사와 교회에서 알게 되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갔으며 심성이 착하고 현명하여 끌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2007년 8월 결혼에 골인하였으나 명세빈은 이후 결혼 5개월 만인 2008년 1월에 전남편 강호성과의 성격차이로 이혼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결혼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 이를 계기로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불화의 조짐은 결혼 전부터 나타났으며 결혼을 앞두고 인생관과 성격 차이, 결혼 후 진로 등으로 의견 차가 생겨 서로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변의 기대를 저버리면서까지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여 결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짧은 결혼생활을 보냈지만 순탄치가 않았고, 결혼 전부터 느꼈던 문제는 커져만 갔다고 합니다. 서로 노력하려 했지만 더 이상 서로가 노력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러 행복한 부부로 생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 계속 혼인 생활을 이어나가면 자칫 서로에게 더 큰 불행과 상처가 남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2008년 1월에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명세빈은 이혼 후 친정집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세 자매'로 복귀하여 드라마, 예능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명세빈은 2021년 12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재혼 생각이 있지만 가면 갈수록 만난다는 게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적으로 본인보다 키가 크고 자기 관리 잘해서 적당한 체격을 좋아하며 내적으로는 본인을 잘 포용하고 실수를 귀엽게 봐주며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얘기가 잘 통하고 운동과 여행 등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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