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나이 프로필 키 뮤지컬 과거 학력

<김호영>

김호영의 나이는 1983년 2월 19일생으로 40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김호영의 키 174cm, 몸무게 63kg, 혈액형 A형이며 학력은 동북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과정 재학)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군대 정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굿프렌즈컴퍼니이며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호영 과거

김호영은 어렸을 때부터 화려하고 예쁜 옷을 좋아했고, 이런 옷을 입으려면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배우를 꿈꿨다고 합니다. 김호영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가창력과 넘치는 끼로 합창단 생활을 했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소프라노를 소화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는 연극부 활동을 했으며 이때 연기와 발성, 대사 등을 배웠다고 합니다.

김호영이 졸업한 동북고등학교는 연극반이 매년 전국 연극제를 휩쓸 정도로 실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며 김호영은 극을 시작한 뒤, 전국청소년 연극제에서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영은 연극부 관례대로라면 고등학교 1학년 때 스태프를 해야했지만, 남자 고등학교에서 여자 역할을 할 배우가 필요하다보니 곱상한 외모를 가진 김호영이 꼭 필요한 인물이 되어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또한 연극제만 나갔다 하면 상을 휩쓸었던 김호영은 다른 학생들과 달리 머리를 기르는 것이 허용됐을 정도로 학교에서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호영은 이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대학만 가면 TV에 나오고 스타가 될 줄 알았지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휴학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주신 1년치 등록금을 스타일 유지비로 쓰면서 피부 관리도 받고 프로필 사진도 찍었다고 합니다.

이후 뮤지컬 '렌트'의 오디션을 보게 된 김호영은 극중에서 여장 남자 엔젤로 발탁되어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가게 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호영 데뷔 및 활동 경력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뮤지컬 유린타운, 아이다, 모차르트 오페라 락, 노틀담의 곱추, 라카지, 마마 돈 크라이, 프리실라, 맨 오브 라만차, 겜블러, 헤어스프레이, 선덕영왕, 마마 돈 크라이,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자신의 이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었던 김호영은 뮤지컬 무대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했고, 우연한 기회를 통해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윤태영의 아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면서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김호영은 드라마 보이스, 이리와 안아줘, 쌉니다 천리마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강칠우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여장 남자역을 많이 해왔는데요. 실제로 여장남자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 탁월한 입담과 독특한 말투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했으며 2018년 1월에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는데요. 트로트 곡 '인생은 짜라짜라'를 발매하고 복면가왕, 불타는 트롯맨 등에 출연해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김호영은 홈쇼핑까지 진출하여 완판 스타로 불리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는 김호영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김호영의 어머니는 아들 김호영에게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주며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합니다.

한편, 김호영은 엄청난 인맥을 자랑하고 있으며 핸드폰에 저장된 연예인 번호가 무려 3200명이라고 합니다. 김호영의 mbti는 본인 피셜 EEEE로 극 외향적인 성격이며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로 진심이 통하지 않을 때는 더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인맥 비결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호영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김호영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호영은 썸에 대해 활력소라고 말하며 "내가 연애를 쉽게 잘 하는 스타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센스 있는 사람'이라고 하며 착한지만 센스가 없으면 짜증난다고 하는데요. 성질이 안좋아도 센스가 있어서 분위기를 잘 맞출 줄 아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