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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심형탁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사야 집안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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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심형탁의 나이는 1978년 1월 12일생으로 4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심형탁의 키 181cm, 몸무게 79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아내(부인) 히라이 사야가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서울이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이며 군대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입니다. 소속사는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이며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데뷔하였습니다.

 

-심형탁 과거

심형탁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하며 1997년에 모델라인 45기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하지만 키가 모델치고는 작은 편이어서 패션쇼에 한 번도 못 서봤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에이전시를 돌아다니면서 살 길을 찾아야했고, 매니저 없이 혼자 준비를 해야 했는데요. 모델로서 별로 빛을 보지 못해 이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형탁 데뷔 및 활동 경력

심형탁은 2001년에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심형탁은 드라마 야인시대, 크크섬의 비밀, 집으로 가는 길,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압구정 백야, 칠전팔기 구해라, 미스 맘마미아, 전설의 마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엽기적인 그녀, 밥상 차리는 남자, 착한마녀전, 진심이 닿다, 타임즈 등과 영화 인형사, 연애술사 등에 출연히였고, 주로 실장님이나 변호사, 악역과 같은 진지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그러다 2009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하게 되면서 예능 출연과 함께 주로 코믹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심형탁은 뮤지컬과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라디오스타, 런닝맨, 동상이몽,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피규어,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데요. 사실 심형탁은 고등학교 때 심한 왕따를 당했고, 도라에몽을 보면서 모든 걸 해결해주는 친구가 내게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에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무한도전'에서 '바보들의 전쟁'에 출연해 미니언즈 뚜찌빠찌뽀찌 댄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심형탁이 열심히 연기 활동을 이어간 이유는 가난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부모님이 친척에게 10억 사기를 당해 가족 모두가 빚을 갚기 위해 살아야 했고, 심형탁은 빨리 돈을 벌어 빚을 갚고 가족과 편안하게 살길 바랬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가난 때문에 군대도 늦게 갔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는데요. 2001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2007년 군대 전역하고 난 뒤부터는 정말 쉬지 않고 일했고, 부모님을 위해서 어떠한 역할이든 신경쓰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받아온 수면제를 대신 먹으며 어머니를 지켰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심형탁은 열심히 활동하여 결국 빚을 다 갚고, 돈을 쓰지 않고 모아 부모님께 아파트를 마련해드리고 아버지가 원하는 사업체인 고물상까지 마련해 드렸다고 합니다.

 

-심형탁 결혼 아내(부인) 히라이 사야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부인) 히라이 사야와 2023년 8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히라이 사야는 1995년생으로 심형탁과는 무려 17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사야의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결혼 전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 반다이에 재직했습니다. 사야의 아버지는 면 공장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사야의 집안에 대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사야의 아버지는 야마나시 고슈의 명물 호토면을 만드는 공장을 운영 중이며 해당 사업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면공장으로, 사야의 아버지가 4대째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공장장이라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사야 가족이 물려받은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사야 가족의 집은 공장 옆에 있는 집으로 4대째 내려오는 저택이라고 합니다.

심형탁은 2019년에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으로 일하던 아내 사야를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심형탁은 당시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번역기로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처음 만난 순간 결혼까지 생각했고, 이후 아내를 만나려고 7개월 동안 일본에 왔다갔다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아내는 심형탁에게 관심이 없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심형탁은 아내를 만나기 위해 혼자 일본에 갔고, 아내 사야가 걸어오는데 빛이 나는 것을 보고 저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한국에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이후 사야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게 되었는데요. 일본 장모와 장인어른은 사야의 남자친구가 45살이라서 너무 걱정을 많이 했고, 늙은 중년의 아저씨가 나타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키도 크고 미남이 와서 엄청 놀랬다고 합니다.결국 심형탁은 자신보다 5살 많은 장모님과 장인 어른께 결혼승낙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 아내 히라이 사야는 일본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고, 두 사람은 2023년 7월 8일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8월 20일에 한국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두 차례로 나눠서 진행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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