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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이가령의 본명은 이수연, 나이는 1980년 10월 2일생으로 43세입니다. 이가령의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이며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가령 과거

이가령은 학창 시절 공부보다는 꾸미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인터넷에 올렸던 자신의 사진에 모델 제의를 받게 되었고,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가령은 과거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기도 했으며 LG전자, 롯데 슈퍼배송, 구몬, 사송신도시, 시크폭스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다가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단역 캠핑가는 여자친구1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가령 데뷔 및 활동 경력

이가령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이가령은 연기에 욕심이 생겨 더 깊이 해보고 싶다고 느꼈지만 직접 일을 구하러 미팅을 하러 다녀도 무려 10년 동안 일이 들어오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무명 생활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이가령은 2013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 2014 드라마 '사랑만 할래'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파격적인 신인 발탁으로 유명한 임성한 작가로 인해 이가령은 2014년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주연으로 물망에 올라 깜짝 발탁되었는데요.

대본연습에도 참여하게 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최종 출연이 불발되었고, 대신 안수산나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도 임성한 작가와는 인간적인 인연은 계속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이가령은 2015년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극 중 김보연의 딸 오은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중도 하차하면서 역시 주목받지 못하였는데요.

당시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작가가 두 번 교체되는 등 각종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예정된 시한보다 조기 종영되는 등 내부 문제가 많았고, 이가령 역시 이 와중에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극 중 교통사고로 48회만에 조기 하차하는 불운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가령은 드라마에서 두 번의 연속된 하차로 인해 하차 배우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었는데요. 이후 섭외도 거의 들어오지 않고,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까지 끝나며 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이가령은 예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모델 활동 등으로 생활을 이어나갔으며 단역, 작은 역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가령은 공백기를 통해 오히려 연기에 대한 매력에 더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중 이가령은 결국 8년이 지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  부혜령 역을 맡게 되어 데뷔 10년 만에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가령은 이번 드라마에서 30대 커리어 우먼 부혜령 역을 완벽 소화하며 이가령을 위한 역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가령은 이후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결혼작사 이혼작곡3, 종이달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2년 8월에는 예능 '오늘부터 잇(IT)생'에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가령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이가령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가령은 한 방송에서 "사랑에 미쳐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전 남자친구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데이트를 한적이 있는데 이대로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평생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가령은 이상형에 대해 "제가 더 발전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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