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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남궁민의 나이는 1978년 3월 12일생으로 45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본관 함열 남궁씨입니다. 남궁민의 키 177cm, 몸무게 77kg, 혈액형 B형, MBTI INTJ이며 가족은 아버지 남궁훤, 어머니, 남동생 남궁윤, 아내 진아름이 있습니다. 학력은 은혜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97 / 제적)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군대는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입니다. 소속사는 935엔터테인먼트, 앤케이엠필름이며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하였습니다.

 

-남궁민 과거

남궁민의 이름은 본명으로 성은 남궁, 이름은 민으로 외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어린 시절에 가족들이 대부분 외자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외자 이름이 일반적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남궁민 친구들이 남궁민을 궁민이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남궁민 아버지 남궁훤은 교사에서 중학교 교감을 거친 뒤, 교장 선생님으로 활동했으며 남궁민은 교육자 집안에서 성장하여 학창시절에 공부를 상당히 잘했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어린시절 말 수는 적었지만, 학교에서 반장이나 부반장을 맡으며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모범생이었는데요. 남궁민의 아버지는 교직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아들 남궁민이 좋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기본적으로 성적이 우수해서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대학교 2학년 때 충동적으로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시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에 떨어져 합격하지 못했고, 남궁민은 되려 오기가 생기게 되면서 공부를 할 때 느낄 수 없었던 무언가 살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되자 연기를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의 꿈을 위해서 학업을 그만두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궁민은 엑스트라 및 단역 등 밑바닥부터 연기를 시작하였고, 1999년 '제5회 KMTV 뮤직스타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VJ 대상을 수상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남궁민 데뷔 및 활동 경력

남궁민은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장밋빛 인생', '어느 멋진 날',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김설철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남궁민은 무명시절 광고를 함께 촬영하여 인연이 되었던 최진실의 도움으로 2002년 시트콤 '대박가족'에 출연하면서부터 배우 배용준과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느낌이 유사해 '리틀 배용준이'라는 호칭으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2년에는 영화 ‘나쁜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단역과 조연을 거쳐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주조연급으로 이름을 올린 뒤, 영화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이후 공익 근무를 마친 뒤,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추운석 역으로 활동을 재개하였고, 201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남궁민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미녀 공심이'에 출연해 점차 입지를 다져가기 시작하더니 2017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김과장'이 히트를 치면서 스타 반열에 올라 주연급 배우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남궁민은 대본을 보는 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드라마 '김과장'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모두 흥행작으로 만들었는데요. 드라마 '조작', '스토브리그', '낮과 밤' 등 출연하는 드라마 모두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남궁민은 믿고 보는 배우로 불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7년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김과장'과 '조작'으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남궁민은 2021년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가정보원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체격을 엄청나게 불려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똘끼 충만한 미스테리 변호사 천지훈 역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연인'에 출연해 남궁민은 애틋한 멜로 눈빛과 아련한 감성으로 '장현앓이', '남궁민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드라마 '연인'은 흥행과 함께 높은 화제성으로 연장 방송 결정까지 더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궁민 결혼 아내(부인) 진아름 자녀

남궁민은 2022년 10월 7일에 모델 진아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나이 34세이며 남궁민과는 11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진아름의 키 174cm로 백제예술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남궁민이 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찾다가 이때 모델 진아름을 캐스팅하게 되면서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남궁민이 먼저 호감을 표시했지만 당시 진아름은 남궁민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궁민의 솔직하고 순수한 면모와 돌직구 고백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2016년부터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뒤,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남궁민은 2021년 '검은태양'으로 MBC연기대상을 받고 수상소감에서 연인 진아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남궁민과 진아름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했으며 2022년에 서울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습니다.

남궁민 진아름 부부는 신혼집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남궁민과 진아름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집은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남궁민은 배우 데뷔 16년 만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의 회당출연료는 2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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