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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나이 아버지 가족 남편 딸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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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이승연의 나이는 1968년 8월 18일생으로 5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이승연의 키 174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남편 김문철, 딸 김아람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혜화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 졸업),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 / 학사)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소속사는 무소속이며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美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승연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승연은 대학을 마친 후 2년 동안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1992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승연은 25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였지만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를 계기로 승무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이승연은 당시 미스코리아 양대산맥이라 불릴는 새리미용실 이훈숙 원장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최종 미에 뽑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승연은 이후 MBC '특종 TV연예'의 리포터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고,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의 2기 멤버로 투입되어 극중 장동건의 첫사랑으로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첫사랑, 호텔, 모래시계, 신데렐라 등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전성기 시절을 보냈으며 세련된 이미지와 특히 패셔니스타로 큰 주목을 받으며 정상급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승연은 괜찮은 진행 실력으로 90년대 초반부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으며 진행자로서도 인정을 받아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승연은 이후로도 드라마 완전한 사랑, 사랑과 야망, 주홍글씨, 대풍수, 부잣집 아들, 비밀의 집, 왼손잡이 아내 등과  영화 빈 집, 유정 스며들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승연은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이승연 과거 집안 가족

이승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 친정엄마가 두 명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낳아준 친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 두 분의 어머니가 계시다고 아픈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이승연은 과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얼굴도 모른 채 헤어졌던 낳아주신 엄마를 30년 만에 만났다고 하며 또한 아버지와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은 과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얼굴도 모른 채 헤어졌던 낳아주신 엄마를 30년 만에 만났다고 하며 또한 아버지와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 친엄마가 어떻게 자신을 떼어놓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너무 미웠다고 합니다. 그동안 한 번도 엄마를 밉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릴 때부터 솔직하지 못했던 것 같았다는 것을 느꼈고, 임신을 했을때 감정이 폭발하여 혼자 힘들어 했다고 하네요.

이승연은 최근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다시 한 번 가족사와 함께 가족을 부양한 30년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이승연은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30년간 부양한 이유와 함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승연 결혼 남편 김문철 자녀

이승연은 2007년 12월 28일에 남편 김문철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문철은 미국시민권자로 미국 이름은 존 김이며 나이는 1970년생으로 이승연보다 2살 연하입니다. 남편 김문철의 직업은 의류 브랜드 수입 업체를 운영하는 패션 사업가라고 알려졌으며 또한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있습니다.

이승연과 남편 김문철은 패션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던 이승연이 남편이 입고 있던 청바지가 너무 예뻐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면서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패션에 대한 이야기로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교제한지 2년 끝에 2007년 12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이승연은 결혼 후 2009년 6월 30일에 딸 김아람을 낳아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승연은 TV조선 '엄마는 뭐길래'에 딸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갑상선저하증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고 하며 갑상선기능저하로 살이 25kg가 쪘지만 남편 덕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자신의 아내로 살면 살이 쪄도 상관없지만 좋아해 주는 사람을 생각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멋있지 않냐는 말을 하여 이승연은 각성하게 되었고, 2달만에 몸무게 9kg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승연은 결혼 후 남편과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딸을 임신했을 때 이승연을 대신 남편이 입덧을 하기도 했으며 힘들 때 곁을 지켜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건 바로 남편 김문철이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문철은 당시 아내 이승연이 힘들어하는 걸 지켜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이승연을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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