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데뷔 학력

<김태리>

김태리의 나이는 1990년 4월 24일생으로 3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국적 대한민국입니다. 김태리의 키 166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할머니, 오빠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신현초등학교, 신현중학교,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 /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 학사)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엠엠엠이며 2014년 더바디샵 CF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태리 MBTI는 고정적이지 않고 계속 변한다고 하며 앞은 'I'가 나온다고 합니다.

 

-김태리 과거

김태리는 학창 시절 평범한 학생이었으며 잠이 많은 편이라 지각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학교 수업 시간이 3교시가 지나도 일어나지 않아 친구가 김태리를 깨우러 집까지 갔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김태리는 학창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미술을 전공하기 위해 영신여자실업고 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미술을 배워보니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후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를 꿈꾸며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하게 된 김태리는 이때까지만 해도 연기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없었고, 유명 감독의 영화가 개봉하면 관람하는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교 입학 후 신인 단원을 모집하는 연극을 보고 재밌는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은 마음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는데요.

김태리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무대에서 연기를 마치고 내려올 때 관객들의 박수소리까지 모든 것이 좋았고, 연기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고민하게 되면서 김태리는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배워갔지만 대학교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어야 했기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당시 '타프카 부다'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비롯하여 KFC, 편의점, 신문사, 영화관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마트에서 두유를 팔다가 이때 사진작가의 눈에 띄게 되면서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알바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진 작가와의 인연으로 사진과 관련된 일에도 참여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대학 졸업할 시기에 극단 이루에 들어가 막내로 지내면서 조명, 음향 등 스태프로 1년간 잡일을 한 뒤,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던 김태리는 배우 강애심과 함께 연습실에서 한 시간 반 분량의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던 중 연출자 눈에 띄어 무대에 설 기회가 찾아와 2012년 연극 '넙쭉이' 무대에 오르며 연극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팬지, 사랑을 묻다, 지금도 가슴 설렌다 등 여러 연극 무대에 올라 경력을 쌓아갔으며 2013년에는 영화 '문명'에도 출연하였고, 이후 소속사를 만나게 되면서 2014년 '더바디샵' 광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태리 데뷔 및 활동 경력

김태리는 2014년 '더바디샵' CF로 데뷔하였습니다. 김태리는 이후 여러 오디션에서 떨어졌지만 27살 나이에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6년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어 남숙희 역할을 맡아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를 통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총 10개의 수상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김태리는 이후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등에 출연하였고, 특히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2018년 제2회 신필름예술영화제에서 '최은희배우상', 제18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인기 영화인 여자배우 부문', 제1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연기상',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연이은 호평을 받은 김태리는 2018년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출연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예전부터 영어를 배우고 싶어했던 김태리는 휴식기를 가질 겸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김태리는  2021년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로 복귀하였고, 영화 '외계+인'에 이어 2022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과 '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드라마 '악귀'에서 구산영 역할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2024년 1월에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태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태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태리는 이상형에 대해 다정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혔으며 대화 스타일이 자신과 맞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