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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기원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이주현 자녀 아들 전부인 황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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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윤기원의 나이는 1971년 8월 3일생으로 53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입니다. 윤기원의 키 177cm, 몸무게 70kg이며 가족은 어머니 신철남, 형 2명, 아내(부인) 이주현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군자초등학교, 장평중학교,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처스이며 1990년 연극배우,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윤기원 데뷔 및 활동 경력

윤기원은 1990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로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개그맨 활동은 1993년 6월부터 18개월 방위복무 때문에 잠시 중단하기도 했으며 이후 KBS 17기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기도 했지만 KBS 공채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탈락했다고 합니다.

MBC에서도 탈락했다가 1996년에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다시 데뷔하였습니다. 윤기원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감초 역할을 하며 활약하였고, '또기원'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윤기원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주로 감초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윤기원의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마 해피투게더, 올인, 불멸의 이순신, 진주 귀걸이, 사랑과 야망, 제중원,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시크릿 가든, 지붕뚫고 하이킥, 패션왕, 대박, 간택, 쇼윈도 여왕의 집 등과 영화 댄스 댄스, 보스 상륙 작전,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이 있습니다.

윤기원은 예능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 신발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조선의 사랑꾼,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활약하였습니다.

 


-윤기원 전부인 황은정

 이혼 사유(이유)

윤기원은 2012년 5월에 뮤지컬 배우 황은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황은정은 1980년생으로 윤기원과는 9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황은정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2001년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은정은 이후 드라마 신데렐라 맨, 버디버디, 여제, 실업급여 로맨스, 바람이 분다, 아홉수 소년 등과 영화 패밀리, 역전의 명수, 맨발의 기봉이, 애자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예능 집밥의 여왕, 고부스캔들, 러브 액추얼리, 연예가 중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찾아라 맛있는 TV,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여 활약했습니다. 황은정은 배우 선호빈, 가수 지영원과 함께 여성 3인조 트로트 그룹 몸빼걸스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윤기원과 황은정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어 선후배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2012년 5월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거리낌없이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5년만인 2017년 12월에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황은정은 이혼 사유에 대해 결혼 생활을 6년 가량 하면서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많이 했는데 쇼윈도 부부는 아니였으며 좋을 때는 좋았고 싸울 때는 싸우면서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늙어 60대, 70대가 되었을 때 생각하는 이상이 전혀 달랐고, 미래가 없다고 느껴 이혼하는 것이 맞겠다 싶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황은정은 방송을 통해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지 않냐"는 질문에 "하녀처럼 산다.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보수적이다.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선을 딱 그었다."라고 밝히며 집안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황은정 이혼 후 평생 이혼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하였고, 매일 술을 찾고 폭식하다보니 살이 10kg이나 쪘다고 합니다. 이혼 후 자존감이 떨어져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하네요.

 

-윤기원 재혼 아내(부인) 이주현 자녀

윤기원은 이혼 5년 만인 2023년 3월 11일에 아내(부인) 이주현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은 1982년생으로 윤기원보다 11살 연하이며 직업은 서경대 모델학과 교수입니다.

아내 이주현은 12세 아들을 둔 돌싱맘으로 윤기원은 재혼을 하게 되면서 서울로 전학온 12살 초등학생 아들과 첫 등교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윤기원은 이혼 후 독신으로 살려고 했지만 그 가치관을 바꾼 사람이 바로 아내 이주현이라고 합니다. 윤기원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코로나로 인해 장례식장이 없어 이틀동안 안치소에 계신후 이틀 지나서 장례식장을 꾸몄는데 그때 아내가 도와주었고, 이후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이주현은 윤기원이 '거침없는 하이킥'에 출연했을 때부터 윤기원의 팬이였고, 잘생기고 유쾌한 이미지가 좋았다고 합니다. 이후 이사를 가야 할 시점에 윤기원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었고,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면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기원은 자기 인생에 아이가 없을줄 알았는데 다 큰 아이를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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