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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민 나이 아내 부인 김수현 장모 김예령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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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윤석민의 나이는 1986년 7월 24일생으로 38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입니다. 윤석민의 키 185cm, 몸무게 85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내(부인) 김수현, 아들 윤여준, 윤여찬, 장모인 김예령이 있습니다. 학력은 구리초등학교(구리리틀), 구리인창중학교, 야탑고등학교이며 군대는 예술체육요원입니다. 소속사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석민 데뷔 및 활동 경력

윤석민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이듬해 2006년 아시안게임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였고, 2011년에는 선동열 이후 20년만에 투수 4관왕과 함께 압도적인 성적으로 KBO 골든글러브와 MVP를 달성하였습니다.

윤석민은 2000년대 후반 야구선수 김광현, 류현진과 함께 한국 야구 3대 에이스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2012년 후반부터 부상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가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2013년에는 정규시즌 종료 후 구단에 FA 자격을 얻어 해외진출을 알렸습니다.

 

윤석민은 2014년 2월 13일 보장금액 2년 575만 달러, 옵션에 따라 총액이 3년간 최대 1300만 달러의 조건으로 볼티모어와 계약을 맺었고, 2년 차 때 메이저리그 승격시 마이너 강등 거부권 조건을 걸며 미국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2014년 시즌 중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결국 마이너리그에서의 부진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였고, 시즌 후에는 지명 할당까지 당하게 되면서 결국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윤석민은 이후 2015년 친정팀 기아로 복귀하면서 4년 90억 연봉으로 초특급 대우를 받았고, 국내 복귀 후 2015 시즌부터 공석이었던 마무리를 맡았다가 2016년 시즌부터 다시 선발 투수로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어깨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부진으로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였고, 2019 시즌에는 연봉이 무려 10억 5천만원이 삭감된 2억원에 계약을 했지만 재활군에 계속 머물게 되었습니다. 결국 2019시즌 계약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면서  2019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윤석민은 선수 생활 동안 수많은 수상 내역을 안겨주었는데요. 통산 398경기 등판으로 77승 75패 18홀드 86세이브, 평균자책점 3.29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한 윤석민은 골퍼로 전향하여 2001년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며 예능 아내의 맛, 아는 형님, 빽 투 더그라운드,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석민 결혼 아내(부인) 김수현 자녀

윤석민은 2017년 12월 9일에 아내(부인) 김수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석민 아내 김수현은 1989년생으로 윤석민보다 3살 연하이며 배우 김예령의 딸입니다.

아내 김수현 역시 배우 출신으로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하여 개명전 이름인 김시온으로 배우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김수현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습니다. 김수현은 영화 '여고괴담5'에서 강민주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윤석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에 활약하던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아내 김수현을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윤석민이 미국 진출 이후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로 당시 윤석민이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김수현을 알게 되었고, 윤석민은 아내 김수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윤석민은 김수현에게 꽂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8월 약혼식을 올렸고,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으나 김수현이 2016년 12월에 첫째 아들 윤여준을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 정도 미뤄지게 되었고, 2017년 12월 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을 올릴 당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두 사람은 결혼 후 5개월만인 2018년 4월 둘째 아들 윤여찬을 낳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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