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신 가수 프로필 나이 노래 고향 아버지 가족 소속사

박혜신

박혜신의 나이는 1982년 2월 21일생으로 4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입니다. 박혜신의 키 168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박혜연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원대학교 작곡학과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드림음반이며 2009년 노래 '딱! 한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박혜신 과거 집안 가족

박혜신은 경원대학교 작곡학과 학사를 취득했으며 박혜신의 가족 모두 음악과 관련된 음악 집안이라고 합니다. 박혜신의 아버지는 음반 제작, 유통 분야에 종사하시며 카세트 유통을 하였고, 어머니 김영옥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박혜신의 언니 박혜연 역시 작곡가로 활동중입니다.

박혜신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고추 농사를 하며 농업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박혜신은 2006년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수상하였고, 연말결선에도 출전하게 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였고, 아이넷TV 현인가요제 굳세어라 금순아상, 2008년에는 추풍령 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직접 제작한 앨범을 발표하며 노래 '딱! 한번'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박혜신 데뷔 및 활동 경력

박혜신은 2009년 노래 '딱! 한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데뷔 후 초대가수로 방송에 나갔다가 방송에 비친 자신의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보고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후 작곡가인 친언니 박혜연과 함께 서울 잠실에서 작은 녹음실을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 박혜신은 하이톤 음색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때 허스키하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박혜신은 무명가수의 설움을 벗어나기 위해 언니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를 매일 찾아가 피디와 작가들에게 인사를 하고 차를 나눠주며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박혜신은 맨땅에 헤딩하듯 2년 넘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방송 출연은 쉽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2011년 2집 앨범 타이틀 곡 '찡하게'를 발표하고 방송국을 찾아다니다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리포터 제안을 받게 되면서 박혜신은 가수가 아닌 리포터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박혜신은 당시 방송에 나갈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자세가 되어 있었고, 궂은 농사일은 물론, 산악 등반 체험, 한겨울 눈밭 촬영 등 어느 현장이든 몸을 던져 리포터 활동을 대차게 해냈다고 하는데요. 그런 박혜신에게 감독은 작은 코너를 만들어주기도 했으며 박혜신은 리포터 활동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박혜신은 이후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서구적이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트로트계의 이효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혜신은 '꽉 잡아라', '화끈하게 신나게' 등의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으며 경원대학교 작곡과를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진 박혜신은 작곡, 편곡, 엔지니어링 등을 하며 팝송, 재즈 등 트로트 이외의 장르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혜신의 히트곡으로는 찡하게, 딱 한번, 꽉 잡아라, 화끈하게 신나게, 사랑이란 두 글자, 울 어무니, 젖은 구름, Mid Blues, 나쁜놈 등이 있으며  박혜신의 곡 중 대부분의 노래는 친언니 박혜연이 작곡한 곡입니다.

박혜신은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의 민족’,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가요무대'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혜신 남자친구 이상형 결혼

박혜신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박혜신은 이상형에 대해 얼굴 보다는 뇌가 섹시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강한 인상 때문에 남자 친구가 아직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