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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이주승의 나이는 1989년 7월 20일생으로 3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입니다. 이주승의 키 174cm, 몸무게 62kg, 혈액형 O형, MBTI INFJ, INFP이며 가족은 부모님, 형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이며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이며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주승 과거

이주승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9년 동안 태권도를 하였습니다. 태권도 관장이 꿈이었을 정도로 열심히 하였지만, 어느 순간 때리고 맞는 게 싫어져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주승은 나중에 태권도 관장을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심할 때면 혼자 발차기를 할 때도 있으며 메이킹필름에 발차기하는 모습이 종종 잡히곤 합니다.

이주승은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게 되었고, 영화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주승은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며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학창 시절 하루에 8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니면서 배우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주승은 배우 일을 하며 고등학교 때의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부업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배우만 하는 것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가 되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주승 데뷔 및 활동 경력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주승은 데뷔 후 주로 독립영화계에서 경력을 쌓았는데요. 이주승은 다수의 독립 영화와 단편 영화에 주로 참여하였으며 필모그래피에 등록조차 되지 않은 독립영화에도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이주승은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영화 ‘셔틀콕’에 출연해 주연 민재 역을 맡았고,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 2014년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매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이주승은 나이 대비 동안으로 미성년자 역할을 많이 맡아 미성년자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등과 드라마 ‘골든크로스’, ‘고교처세왕’, ‘피노키오’, ‘프로듀사’,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닥터 프리즈너’, ‘해피니스’등에 출연했으며 2014년 제 13회 미쟝센 단연영화제 사브라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분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주승은 특히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다수의 장르물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데뷔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 이주승은 2022년 제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돛대’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주승은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일상과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얼굴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주승 여자친구 이상형 결혼

이주승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지난 2018년 배우 손은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지만, 열애 인정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양측 소속사 또한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주승의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연하, 연상 상관없으며 서로 통하는 사람, 친구처럼 오래 알아 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밠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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