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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나이 남편 손혁찬 자녀 가족 남동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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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김원희의 나이는 1972년 6월 9일생으로 5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입니다. 김원희의 키 165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언니 김정희, 여동생 김조희, 김윤희, 남동생, 남편 손혁찬이 있습니다. 학력은 마포초등학교, 동명여자중학교,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방송연예학 / 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이며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원희 과거 집안 남동생

김원희는 어린시절 수줍음이 많은 아이로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얼굴이 빨개졌을 정도였으며 친구들끼리 있을 때는 활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김원희의 아버지는 사업도 하고 출판업을 하였지만, 중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져 집안 경제가 어려워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친구가 많았던 김원희는 불편함없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김원희는 여동생을 포함해 4명의 자매들과 함께 자랐고, 결혼을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언니 여동생들과 함께 '키미쇼'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김원희의 가족 중 막내 남동생은 5살 때, 교통사고로 인해 뇌를 다치고, 합병증까지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후 김원희 가족은 집 1층을 응급실로 꾸며놓는 등 지금까지도 남동생을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김원희는 동생이 아주 힘들었을 때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온몸을 닦아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등 수십 년간 수발을 들어왔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원희는 어릴 적 선생님을 꿈꾸었지만, 고등학생 때 스튜어디스 또는 아나운서의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탤런트 시험을 보고 싶어하던 친구를 따라 같이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되었고, 정작 간절했던 친구는 떨어졌지만 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을 하게 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탤런트 합격 전 1991년에는 CF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여 '타코벨'이라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원희 데뷔 및 활동 경력

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원희는 데뷔 초 드라마 'TV 손자병법', '매혹' 등에 출연하였고, 당시 연기가 적성에 맞지 않아 연예계를 그만둘 생각에 마음대로 연기를 했으나 오히려 주목을 받게 되면서 연기자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원희는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등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하여 엄청난 시청률로 화제를 모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꿈의 궁전, 장희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은실이, 과거를 묻지 마세요 등과 영화 사랑전쟁,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배우로 작품 활동을 이어 가던 김원희는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갔다가 PD들로부터 MC를 해봐라는 제안을 많이 받게 되었고, 다수의 예능에서 게스트 및 MC로도 활동하기 시작하였는데요.

김원희는 놀러와, 살림 9단의 만물상, 스타부부쇼 자기야 백념손님, 김원희의 맞수다, 우리 이혼했어요, 신랑수업 등을 진행하면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놀러와'를 통해 백상 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였고, '살림 9단의 만물상'으로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연기자보다 여자 MC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김원희 결혼 남편 손혁찬 자녀

김원희는 2005년에 남편 손혁찬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손혁찬은 1970년생으로 두 살 연상이며 직업은 시부야사진예술대학 출신의 저명한 사진작가로 일본 폰기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5년간 프로 사진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03년부터는 한국으로 귀국하여 프로 사진 작가로 유명 패션잡지 화보와 가수들의 앨범 재킷을 촬영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원희는 탤런트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교 졸업했을 무렵 친구의 소개로 당시 재수생이었던 남편 손혁찬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김원희는 20살이었으며 남편은 22살로 김원희는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이후 김원희는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남편 손혁찬은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거리가 멀어진 만큼 연인 간의 사이가 멀어질 수 있었지만, 마침 김원희의 여동생이 일본에서 3년간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남편 손혁찬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워낙 어릴 때 만났기 때문에 양쪽 집안에서 서로 아들과 딸로 여겼고,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때로는 친구도 되고 형제도 되면서 서로에게 결혼은 당연히 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시아버지께서 김원희를 많이 이뻐해주신다고 하며 김원희의 집안에서도 남편을 친아들처럼 아낀다고 합니다.

결국 김원희는 남편과 15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해왔지만 결혼 이후 부부싸움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서로 철없을 때 만나서 사귀다보니 티격태격하였지만, 그 대신에 싸움을 해도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로가 뒤끝 없는 성격이라 바로 화해를 한다고 하네요.

 

한편, 김원희와 남편 손혁찬 사이에는 자녀가 없으며 김원희는 현재 여든이 넘은 친정 부모님을 자신이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상의가 된 부분이라고 하며 김원희와 관련된 이혼, 불임 등에 대한 소문은 모두 루머입니다.

김원희는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이유에 대해 자매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고, 아이를 좋아하긴 하지만, 1남 4녀에 자라서 독방을 써본 적이 없던 김원희는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매가 많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조카들도 많다고 합니다.

김원희는 딩크족이라는 생각도 없었다고 하며 저출산에 한몫을 한 것 같아 나라에 미안하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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