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나이 남편 이성호 프로필 가족 자녀 학력 조카

윤유선

윤유선의 나이는 1969년 1월 17일생으로 55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입니다. 윤유선의 키 158cm, 혈액형 A형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편 이성호,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5촌 조카 이성열, 이대열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세종 초등학교, 숙명여자 중학교, 영파여자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태원아트미디어이며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유선 데뷔 및 활동 경력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대학을 다니고 있던 윤유선의 이모가 조카 윤유선을 너무 귀여워해서 알리고 싶은 마음에 어린이 노래 경연 및 쇼 프로그램에 출연시켰고, 이후 영화 캐스팅에 응모해 발탁되면서 윤유선은 6살 나이에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역 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했지만 잠깐 활동을 하고 말 것이라는 생각에 허락하였고, 윤유선의 어머니는 딸 윤유선이 어른이 되기 전까지 매니저 및 코디 역할을 맡아 해주셨다고 합니다.

 

윤유선은 '모이자 노래하자'와 '호돌이와 토순이' 등의 어린이 노래 경연 및 쇼 프로그램에서 보조 진행자로 활동하였으며 '토순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윤유선은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요. 윤유선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선덕여왕, 토지, 하늘아 하늘아, 호랑이 선생님, 남자 셋 여자 셋, 나는 일지매, 마지막 겨울, 두 여자 이야기, 이미테이션, 왕과나, 불한당,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구해줘, 재벌X형사, 미녀와 순정남 등과 영화 간이역, 거룩한 계보, 무방비 도시, 아들의 이름으로, 검은 소년 등이 있습니다.

윤유선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윤유선 결혼 남편 이성호 자녀

윤유선은 2001년 2월 24일에 남편 이성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는 1967년 2월 18일생으로 윤유선보다 2살 연상이며 직업은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법조계에 입문한 엘리트 법조인입니다.

이성호 판사는 경찰청장으로 알려진 조현오에 대한 징역형 선고 및 그 즉시 구속 명령에 관한 사건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거에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 연쇄살인 강호순 사건 등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의 가해자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윤유선은 30대 초반 슬럼프가 찾아왔는데 그때 친구 남편의 소개로 남편 이성호 판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편의 직업이 법을 논하는 판사였기에 친근감보다 거부감을 느꼈고, 모든 핑계를 대면서 남편 이성호를 만나지 않으려 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소개를 해준 지인이 그런 거 따지지 말고 무조건 나와 보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었고, 생각과 달리 우왕자왕하는 남편의 모습에 친근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성호 판사는 첫 만남 이후 윤유선에게 반해 쫒아다녔고, 결국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성호 판사는 교제한지 일주일만에 프러포즈를 하였고, 두 사람은 만난지 100일 만인 200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유선은 결혼 후 2001년 9월 18일에 아들 이동주를 낳았으며 2004년 1월 5일에 딸 이주영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결혼 후 남편 이성호의 연수 때문에 미국에 6개월간 머무르기도 했으며 부산으로 발령을 받은 남편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 3년간 육아 생활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윤유선은 자녀들과 항상 소통하며 가정 교육에 힘썼다고 하는데요. 윤유선 이성호 부부는 아이들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육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자녀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라면 무조건 아이들과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과 골든차일드 이대열은 윤유선의 5촌 조카라고 합니다.